10월에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하는 축제가 모두 종료가 되었는데요.
그리고 11월은 공무원이나 지역 단체들의 조그마한 축제가 이어집니다. 이어 12월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대전시청은 서구의 행정구역에 속해 있어서 대전시의 행사와 서구의 행사가 겹칠때가 적지 않습니다.
대전시청에 심어져 있는 은행나무들도 주황색과 빨강색, 노랑색으로 옷을 갈아 입었네요. 이번주가 지나면 대부분 나뭇잎이 떨어질 것 같네요. 비라도 오면 더 빨리 떨어질수도 있구요.
11월 2일부터 다음주 7일까지 2017년 공무원과 가족의 예능작품 전시회가 있는데요. 전시도 하지만 일부는 팔기도 한다고 하니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이 있다면 골라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대전시 홍보관이 있습니다. 서구이야기도 당연히 있을테니 한 번 둘러보기 위해 가봅니다.
위층에는 공무원과 가족의 예능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고 1층의 제1전시실에서는 제9회 샛별 한국화 전시회가 있는데 전시기간은 위층과 같습니다.
대전광역시 홍보관은 그렇게 크지 않지만 대전시를 대표하는 공간을 찾아보기 쉽게 해놓았네요.
대전시의 관광명소 12곳입니다. 이중에서 대전둘레산길의 일부와 장태산자연휴양림과 핱밭수목원이 서구의 관광명소입니다.
서구가 면해 있는 갑천에도 감돌고기가 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대전 대표 어류로서 개체수가 적고 상직적 의미가 크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특이한 습성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안쪽으로 들어오면 포토존이 있는데 사진공모전 같은 것에서 당선된 분들의 사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 사진은 노루벌의 아침 사진입니다.
2017 대전지역 상품전시회는 2일이 마지막 날로 먹거리를 먹기 위해 사람들이 뒤쪽에 적지 않게 앉아 있더라구요.
보는 사람이 많지 않더라도 노래를 성심성의껏 부르시는 분입니다.
마지막 날이어서 그런지 전품목 세일하는 곳이 많네요. 이런 때 나와서 좋은 물품이 있으면 구매하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연자육을 먹어봐야 겠어요. 환절기가 되면 알레르기성 비염때문에 고생을 하거든요. 기력이나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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