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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문화 교육 체험장으로 활용되는 고령군향토문화학교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7. 7. 1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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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월막초등학교가 있던 자리에 문화 교육 체험장으로 고령군 향토문화학교가 만들어진 것은 1996년으로 지금 그곳에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지나쳐 가본 적이 있는데요. 봄에 피는 꽃을 만나니까 반갑네요. 



고령군은 2017년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포하고 관광도시로서의 행보를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여러 세부 사업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고령군 향토 문화학교 리모델링 사업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2017년 문화학교의 숙박동을 청소년 수련시설인 유스호스텔로 리모델링 한다고 하네요. 




흰색의 아름다운 꽃이 향토문화학교를 찾아왔습니다. 하늘하늘한 듯한 그렇지만 여리지 않은 그런 느낌입니다. 


여인이 수줍게 얼굴을 가리고 있다가 살짝 그 옆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그래서 봄이 새로운 것 같습니다. 



유스호스텔로 멋지게 재 탄생할 올해의 새로움을 기대해볼만 합니다. 


고령군향토문화학교가 있는 공간에는 대가야 연수원이라는 건물도 있습니다. 

이 근처의 연수원으로 활용되는 곳인 듯 합니다. 




운동장도 넓고 하니 오토캠핑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언한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시설과 다양한 홍보를 통해 고령군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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