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서레포츠 공원과 여주에서 열리는 경기체전

전국체전이 바로 어제 끝이 났는데요.

도마다 체전이 따로 열리는데 전국체전이 끝나자마자 경기도의 경기체전도 바로 도자기의 땅 여주에서 열리더라구요. 시민들의 체육활동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지역마다 체육시설이 잘 만들어져야 하는데요. 경기 여주시 능서면 능서공원길 101에 가면 능서레포츠 공원이라는 곳이 있씁니다. 

시민들의 운동공간인 능서레포츠 공원에는 6개 규모의 테니스장과 농구장, 실내 체육시설, 축구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장 인근에 있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지역은 바로 능서면 입니다. 능서면은 여주의 중심에서 조금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살기에는 좋은 곳입니다. 

외지인들은 잘 모르겠지만 능서레포츠 공원은 체육시설보다 벚꽃 길로 더 유명한 곳입니다.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은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데요.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에서 제 27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립니다. 바로 오늘 부터죠. 

한적한 곳에 이렇게 어린이 공원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경기도의 인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기로 유명하죠. 그래서 생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오늘부터 개최되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여주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비롯해 종목별 경기장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3만 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쳐집니다. 

여주에서 열리는 경기체전은 가남체육공원, 북내 체육공원, 오학체육공원, 양섬지구 야구장, 현암지구 야구장, 대신체육공원, 여주시 체육관, 용마체육관, 여주 종합운동장, 강천체육공원등 여주 전역에서 진행이 됩니다. 

테니스 경기는 일반부와 어르신부에 대해 바로 이곳 능서레포츠공원에서 진행이 됩니다. 

한적하게 피크닉 오기 좋은 곳입니다. 이곳에서 캠핑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그냥 하루 정도 여유있게 쉴만한 공간은 적지 않네요. 

여주시는 빈틈없는 대축전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 대축전의 중심 무대가 될 종합운동장의 기능을 보강했다고 하네요. 

얼마전 리우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었고 전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전국체전도 끝이 났습니다. 이제 여주에서 열리는 경기체전에서의 활약을 지켜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