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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좋다는 뱅쇼 만들어 보기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5. 7. 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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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또 팩와인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요리중에 뱅쇼가 있습니다.

겨울철에 감기 예방을 위해 만든다는 뱅쇼는 간단하면서도 무언가 정성이 들어간 아이템입니다.

 

남성들이 해서 그럴듯하게 보일 수 있는 것중에 하나입니다. 뱅쇼는 프랑스에서 부르는 이름이고 독일에서는 글루바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손이 빠르시다면 뱅쇼를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30여분 정도면 가능합니다. 과일즙까지 생각한다면 조금더 걸리긴 하겠죠. 저도 집에 있는 과일을 끄집어 내어 봤습니다. 사과, 복숭아, 오렌지입니다. 오렌지는 이미 착즙을 통해 주스를 만들어놓은 상태입니다. 아 그리고 계피 한조각도 필요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보니또 팩와인이 사용되었습니다. 매우 편하죠. 병이 만들어지지도 않고 잘 접으면 순식간에 재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씻은 과일을 끓이기 위해 잘 잘라줍니다.

 

우선 오렌지 주스를 넣어주었습니다.

 

 

잘 정리된 과일을 와인보다 먼저 넣어주었습니다.

 

사과를 넣어주니 약간 넘치는군요.

 

 

마지막으로 계피를 넣어주었습니다.

 

 

이제 이날의 주인공인 보니또 레드와인을 넣었습니다.

 

 

이제 끓여주면 되는데 너무 높은 온도로 끓여주면 와인의 알콜기가 모두 날라가기 때문에 살짝 불이 약하게 해서 끓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글보글 끓기 시작했습니다.

 

 

 

다 끓여진 와인을 체로 걸러서 담아 보았습니다. 과일과 와인이 같이 조화를 이뤄 만들어진 뱅쇼입니다.

뱅쇼가 좋은 이유는 뱅쇼에는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뱅쇼는 실제로 유럽에서 많이 마시는 편입니다. 맛은 와인같으면서 달달하고 다양한 향이 풍겨나옵니다.

 

요즘에는 까페같은 곳에서도 뱅쇼가 메뉴로 나오더군요. 보니또 팩와인으로 만든 감기에 좋다는 뱅쇼였습니다.

 

보니또 홍보단으로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아서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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