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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또 팩와인으로 간편하게 양파와인 만들기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5. 7.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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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양파와인 만들기 붐이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양파와, 레드와인, 유리병만 있으면 양파와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유리병은 마시고 싶은 만큼의 크기정도만 준비하면 됩니다. 보니또 와인으로 만든 와인 레시피로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중에 하나입니다.  

 

 

보니또 와인은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매번 달달한 와인만 마시다가 이번에는 도수좀 있는 레드와인입니다. 12.1%도이니 일반 레드와인과 유사합니다.

보니또 와인 1,000ml짜리 하나 준비하고 양파도 준비했습니다.

 

이건 좀 크게 느껴지는 팩 와인이군요. 이런 팩와인은 들고 다니기에 아주 용이합니다.

 

포도원액 98.4%에 칠레산이면 적포도농축과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통 레드와인은 삼겹살이나 미국식 육류와인과 잘 어울립니다. 개봉시 와인 따개가 필요없습니다.

 

양파와인은 혈압이 있는 사람이나 관절완치, 이명증개선, 변비, 주름살감소, 갱년기에 있는 사람에게 모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뇌경색 호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나 산삼 못지 않은 그런 효능이 있는것이겠죠.

 

자 이제 준비가 거의 되어 갑니다. 고양이가 지켜보고 있네요.

 

병 입구가 작기도 하고 양파의 즙같은 것이 빨리 배어나오기 위해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양파와인은 양파를 잘라서 넣어주고 보통 3일정도 실온에 두면 됩니다. 실온이라함은 실내에서 그늘진곳에 두었을때 22도정도 되면 됩니다.

 

이 병도 보니또 와인 디켄터입니다.

양파와인에 레드와인을 사용하는 이유는 화이트와인과 달리 레드와인의 경우 포도 껍질채 넣어서 발표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풍미가 더 좋고 그 효과가 배가 되기 때문입니다.

 

 

뚜껑을 따면 안에 마개가 있습니다. 그걸 따면 됩니다.

 

 

 

가득 차도록 부어주면 이제 모든 것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양파와인은 임상적으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관절염으로 고생을 하던 사람이 장시간 양파와인을 복용하고 나서 효과를 봤다는 자료도 있습니다.

 

2~3일정도 지나서 양파와인을 마셔보았습니다.

몇일 밖에 안지났는데 불구하고 맛과 향이 달콤해졌습니다. 양파때문인듯 합니다. 마치 제대로된 디켄팅을 한 느낌이랄까요.

 

양파와인은 득이 많기는 하지만 어쨌든 간에 술이기 때문에 많이 복용하면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레드와인을 많이마시면 다음날 머리가 아플때가 많이 있었는데 양파와인 역시 그런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니또 홍보단으로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아서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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