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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쿠션의 단점을 보완하는 로쎄앙 퍼펙션 투웨이케익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5. 6.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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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게 여름 메이크업은 고민되는 이슈중에 하나일겁니다.

남자가 보기에도 여자의 들뜨는 메이크업은 봐주기가 힘들거든요. 요즘은 에어쿠션도 많이 사용하기는 하지만 커버가 안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건 커버력 좋다는 로쎄앙 퍼펙션 투웨이 케익입니다.

LOCEAN PERFECTION TWO-WAY CAKE인데 무려 38년이나 되었다는 수출전문 화장품 회사입니다. 얼룩말 느낌의 케이스가 감각있어 보입니다.

 

리필 파우더와 쿠션, 투웨이케익 케이스가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보통 여성들은 21호 아니면 23호를 바르는데 이 투웨이 케익은 13보 브라이트 베이지입니다. 창백한 피부에 생기를 주는 그런 느낌이라고 합니다.

 

 

 

 

 

 

로쎄앙 퍼펙션 투웨이케익은 입자가 곱고 밀착이 잘되어서 가루 날립이나 뭉치는 현상이 없는편입니다.

 

 

손에다가 발라서 발색을 테스트해봐도 알 수 있습니다.

손에 발색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자신의 피부색을 테스해볼 수 있습니다.

 

 

투웨이케익을 발라보니 차이가 조금이나마 보여집니다.

여성의 얼굴을 메이크업할 때 보통은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로 잡티를 가리기도 하지만 요즘 메이크업의 대세는 바로 한 듯 안한듯 투명한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죠 .

 

 

피부가 살짝 트러블이 있어보이는 군요. 여성이 가장 신경 쓰이는 피부 고민은 바로 기미, 잡티, 칙칙한 피부 톤입니다. 과도한 메이크업을 이용해 피부를 가리는 것보다는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를 보여주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에어쿠션으로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 투웨이케익을 이용해 단점을 보완해보았습니다. 들뜨는 느낌이 확 없어지네요. 에어쿠션을 해서 메이크업을 했어도 미세하고 부드러운 파우더를 이용해 가볍게 발리고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어서 깨끗한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냄새를 맡아보니 부드러운 여성의 색깔이 그대로 묻어나오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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