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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은 천심, 당신의 한표가 증명합니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5. 6.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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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역사드라마를 보면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이 나오긴 하지만 실제로 증명되기는 쉽지가 않았습니다. 투표로서 왕을 뽑지는 않았기 때문이죠. 진골, 성골의 나라 통일신라, 귀족의 나라 고려, 사대부의 나라 조선 모두 특정계층을 대변했지 대다수의 백성을 대변하는 경우는 없었죠.

 

대한민국이 수립되고 나서 국민은 투표에 의해 대통령, 국회의원, 지자체장, 기초의원 모두를 봅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봉건주의 국가라면 상상도 못할 일이죠.

 

 

 

 

이제 총선도 1년이 안남았습니다.

투표를 하지 않으면 깨끗한 세상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특정 계층의 이득을 대변하기 때문이죠. 직접 민주주의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처럼 회귀하는 겁니다.

 

소중한 권리인 투표의 권리를 행사하면 세상은 조금씩 진보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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