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인테리어 Story

뤼느아르 가죽보호제, 명품백에 꼭 필요한 제품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4. 6. 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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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느아르 에뚜아 뤼미에르를 처음 보는 순간 이건 화장품인가? 아니면 기능성제품인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쁘게 만들어진 제품이다. 요즘 가죽제품을 많이 사용하면서 가죽보호제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었다.

 

황정선씨왈 "낡은 핸드백을 절대 가지고 다니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그동안 쌓아온 전체적인 이미지를 단번에 싸구려로 보이게 한다"

 

나 역시 가죽제품을 아주 잘 사용하는편이다.

이번에는 가죽을 깨끗하게 해주면서 보호해주는 뤼느아르 에뚜와 뤼미에르라는 제품으로 시중가격이 10만원정도 하고 있다.

 

 

 

내 구찌장지갑도 이 제품으로 관리해야 할듯 하다.

뤼느아르는 가죽제품을 케어하는 것으로 금속이나 클리너 가죽 토탈관리를 하는 제품 브랜드명이다.

 

 

누구한테 선물받은 느낌이다. 무엇때문에 이렇게 고급스럽게 만들었는지 살짝 궁금해졌다. 아마 명품지갑을 잘 관리하려는 회사의 목적에 부합하기 때문일것이다.

 

 

수많은 테스트를 거치고 만들어진 이 제품은 천연재료 속 유효성분의 최적배합을 찾아냈다고 한다. 진짜 무슨 여성 화장품 같은 느낌이다. 잘관리해야 되겠다. 여성화장품인지 알고 바르는 사람도 있을듯

 

 

천연가죽제품은 한번 손상되면 원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한다. 태닝효과에 자외선 노출에 의한 가죽 세포 손상까지 방지된다는 제품이다.

 

 

시중에서 700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샤넬 2.55 라지백이다.

샤넬을 지금까지 키워준 제품라인업중 상당히 중요한 포지션을 형성하고 있다.

 

 

샤넬과도 뤼느아르는 잘 어울리는것 같다.

펌핑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우윳빛깔의 이 제품을 펌핑해서 가방에 발라보았다.

바르고 나니 가죽이 전체적으로 밝고 환해진 느낌에 살짝 코팅된 느낌이 있다.

 

 

잘 바르고 포함되어 있는 천으로 잘 닦아보았다. 역시 명품지갑에는 명품 가죽보호제가 필요한듯 하다. 가격이 낮지도 않고 고가의 제품은 이렇게 잘 관리해줘야 몇십년을 잘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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