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마이크로 트랜드

한류 3.0을 위해 앞장서는 문광부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4. 5. 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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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가 전세계의 컨텐츠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렇지만 한류같은 식의 이름이 붙어 있지 않다. 주류가 되면 특정 이름을 붙이지 않아도 된다. 한국의 컨텐츠나 스타가 일본, 동남아, 중국등의 일부 시장에 국한되는 이유는 단발적인 컨텐츠의 휘발성외에 별다른 강점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문광부는  16일 서울 상암 DMS 다목적홀에서 드라마와 K-POP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한류를 확산 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통한 한류 3.0 구현 전략이라는 주제로 한류 3.0 위원회 제2차 포럼이 열었다.

 

 

 

한국 스타들은 샐러브리티라고 부를만한 스타들은 별로 없다.

 

"현대 대중사회는 유명인에 대한 동경과 모방,

그리고 그 과정의 무한 반복을 통해 이루어진다."

-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 사회학과, 매튜 데프렘 교수 -

 

 

 

 

이날 인호 고려대학교 교수가 빅데이터를 통한 한류 3.0 구현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하고 있다.

 

헐리우드 역시 스타성에 상당한 비중을 두고는 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오랜시간 인기를 끌어온 다양한 컨텐츠가 기반에 마련되어 있기 때문인데 예를 들면 아이언맨의 히어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을 빼고 보면 그만큼 지속적인 인기를 얻기 힘들다.

 

지속적인 한류 전략은 마블, DC코믹스, 스타트랙, X파일, BoB등 든든한 컨텐츠 전략에 바탕을 두어야 가능하다.

 

 

스토리텔링 창업 (지민식객)
스토리텔링 창업
최홍대,이선미 공저
예스24 | 애드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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