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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에서 빠져서는 안될 히어로 미스틱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4. 5. 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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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에서 가장 많이 뜬 캐릭터로 울버린이 있다. 무명의 휴잭맨을 스타반열에 올려준 캐릭터가 울버린이지만 가장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로 미스틱을 꼽을 수 있다. 강한 육체적인 힘과 자유자재로 변신이 가능한 매력적인 캐릭터로 위기때마다 키 포인트가 되어준 인물이다. 요즘에는 디지컬 케이블 VOD로 과거에 개봉한 엑스맨 시리즈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VOD로 주문해서 감상할 수 있다.

 

 

X Man 1 (2000)

 

성장한 미스틱은 빌런에 가까운 캐릭터이다. 인간에게 당한 심적인 상처때문에 인간보다는 뮤턴트의 진화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마블영화의 신기원을 연 엑스맨에서 미스틱을 연기한 배우는 레베카 로메인 스타모스로 어글리 베티에서 비중있는 연기를 보여준바 있다.

 

 

X Man 2 (2003)

 

엑스맨 첫 개봉작의 흥행에 힘입어 2편을 개봉한다.

2편에서 역시 레베카 로메인 스타모스가 미스틱을 연기했는데 엑스맨과 합류하여 자신의 능력을 거의 100% 발휘한다. 잠입이나 공작등의 능력의 탁월한 재능을 보여준다.

 

변신을 주 무기로 하는 미스틱은 태어날때 부터 파란색 비늘로 덮힌 돌연변이 능력인데 그 능력을 받아들이고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간다.

 

 

X Man 3 (2006)

 

뮤턴트를 모두 능력없게 만드는 인간조직과 뮤턴트 조직간의 결투를 그리고 있다.

특히 미스틱은 뮤턴트의 능력을 원상태로 돌리려는 주사를 맞아서 본래모습으로 돌아가게 되자 매그니토가 버리게 된다. 결국 배신감에 매그니토 일당이 머무는 곳을 알려준다.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2011)

 

미스틱 역할을 맡았던 배우가 제니퍼 로렌스로 바뀌었다. 순수한 그녀가 인간에게 배신당하고 매그니토의 카리스마에 끌려 빌런편에 서게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항상 인간과 가깝게 지내고 싶었고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세상은 받아주지 않는다.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4)

 

이제 개봉할 엑스맨 후속작에서 만나게 될 미스틱은 더욱더 비중있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VOD로 만나려면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안방극장에서 바로 만날 수 있을듯 하다. 비중있는 상까지 수여한 제니퍼 로렌스의 몸값이 상승하면서 엑스맨에서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미스틱은 겉의 옷까지 변신이 가능한 뮤턴트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옷을 입고 다니지 않는다. (고맙게도^^)

가장 부러운 그녀의 능력은 노화가 현저히 느리다는 것과 누구로도 변신이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여기에 무기술, 근접 격투술뿐만이 아니라 스파이로서의 임무를 가장 능숙하게 수행할 수 있다.

 

지방 케이블 방송의 VOD는 모두 Home Choice에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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