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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한국촬영이 이렇게 이슈되다니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4. 3. 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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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일 후부터 촬영될 어벤저스의 후속작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위해 국가가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 소속 공공기관인 한국관광공사와 영화진흥위원회까지 나서서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국내 촬영 및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슈퍼 히어로들의 종합선물세트라고 불릴만큼 어벤저스에는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캡틴 아메리카, 토르, 블랙 위도우, 아이언맨, 헐크와 마이너하지만 다양한 캐릭터를 볼 수 있고 종합선물세트같은 배우들의 향연도 즐길 수 있다.

 

 

 

 

촬영 일정과 장소는 영화제작사 측에서 발표했다. 3월 30일부터 4월 14일까지 서울의 마포대교, 세빛둥둥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월드컵 북로, 청담대교, 강남대로 일부, 문래동 철강거리, 경기도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 인근 도로 등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부분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영화를 촬영한다. 지방에는 저런기회가 왜 없는지 ㅎ..

 

http://www.mcst.go.kr/web/s_notice/press/pressView.jsp?pSeq=13412&pMenuCD=0302000000&pCurrentPage=1&pTypeDept=&pSearchType=01&pSearch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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