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건강, 국민이 건강해지기 위한 처방전

마흔이 되면서 건강에 신경이 씌이기 시작했다. 장수의 시대라고는 하지만 질병과 함게 오는 장수는 재앙이라고 한다. 지금의 40대라면 적어도 남자 95세, 여자 100세 이상까지 살아야 평균 수명을 산 것이라고 한다. 그 전에 죽으면 조기사망이라는데 그만큼 평균 수명이 늘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누구나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3주 만에 죽는다는 99팔팔 23사는 현대인의 소망이라는데 그 소망을 이루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마흔 건강을 말하는 원장의 맞춤 처방전이 더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것을 보면 나도 나이를 먹었나 보다.

 

 

흔들리지 않은 마흔이 되려면 건강성공자가 되라고 권유하고 있다.

인생목표 : 40대에 일, 성취, 가족, 친구, 건강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해야 되는 것이 건강이다.

 

 

건강실패자와 건강 성공자의 일반적인 싸이클을 보여주고 있다.

건강실패자의 경우 건강에 대한 신체 증상에 의해 걱정이 발생하고 악화되면서 회사에서 조차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다.

 

 

건강성공자의 건강 행동 목록

1. 의료 분업 시스템을 잘 이해한다.

2. 항상 몸의 10%의 에너지를 남겨둔다

3. 건강 규칙들ㅇ르 숙지하고 꾸준히 실천한다.

4. 건강 스케줄을 계획하고 실천한다.

5. 내 몸 환경의 플러스, 마이너스 요소들을 잘 이해한다.

6. 내 몸의 원시적 감각을 키운다.

7. 긍정의 마음가짐을 갖는다.

8. 내 몸을 신뢰하고 사랑한다.

9. 선행을 생활화한다.

10. 건강 리스크 관리 능력을 기른다.

11. 전문가와 상시적인 면담을 갖는다.

12. 내 몸 철학을 세운다.

 

 

 

마흔 건강의 최대위협은 복부비만이라 하는데 주변에 친구들만 보더라도 복부 비만이 있는 사람이 적지 않다.

식사할 때는 젓가락을 사용하고 국그릇은 식탁에 접착제로 붙어 있다고 생각하고 식사하라고 권유하고 있다.

 

 

혈관을 약하게 만드는 40대의 생활방식에는 고염식, 음주와 흡연, 잘못된 식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빨리빨리 문화, 민감한 성격이 있으니 자신이 그런 습관이 있다면 피할 필요가 있다.

 

 

나쁜식사와 좋은 식사를 확인해보고 실행해보도록 하자.

 

 

당뇨가 부자들의 병이라고 했는데 이제는 과도한 칼로리 흡수로 인해 온 국민이 조심해야 되는 질병으로 자리잡은지 오래이다. 인슐린 과다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놀라운 사실이 담겨져 있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 교수인 오브리 드 그레이에 따르면 사상 최초로 150살을 넘어 살 사람은 이미 태어나 지구에 살고 있으며, 1000살까지 살 사람도 20년 내에 태어날 것이라고 한다.

비만이 병을 만드는 4대 기전 : 소모, 기능저하, 변형, 고장

 

 

칼로리가 넘치는 현대사회에서 인간은 식탐과 비만의 사슬을 끊고 식욕을 통제하는 일은 결코 힘들지 않다고 말한다. 세계적인 심리학자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는 인간유전자가 진화했듯 자아 역시 미래상을 갖고 복잡성을 함양하며, 이상적 상태로 진화한다고 주장한다.

 

 

목적 달성을 위한 지나친 운동은 운동이 아니라 노동이라고 한다.

운동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중용과 절제, 균형과 무위다.

 

 

- 나는 내 몸에 최선을 다했나?

- 내 몸에 아픈 데나 힘든 곳은 없나?

- 그동안 몸이 나를 돌보느라 얼마나 수고했나?

- 내 몸을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한 번만 더 나를 도와주면 안 될까?

 

아무리 사랑해도 모자름이 없다는 것이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한다.

 

 

이 글은 위드블로그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지원받아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