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문화재단지를 떠나는 일정

문화재단지에서 조선시대에 중국사신들이 머물던 곳이라고 하는데 옛 흔적이 남겨져 있어 좋다.

오늘날에 아무리 좋은 기술로 만들더라도 과거의 건축물을 완벽하게 복원하는 것은 쉽지 않다.

 

 

 

지금이야 모든 공간이 오픈되어 있지만 과거에는 칸막이도 있고 벽이 세워져 있지 않았을까?

 

 

너른 공간을 걸어보는 것도 여유와 한적함이 있어서 좋다.

 

 

종종걸음으로 가족단위 여행객이 적지 않게 눈에 띄인다.

 

 

그곳에서 조금만 걸어내려오면 박물관 같은 곳이 눈에 띄인다.

 

 

옛 사람들이 살던 다양한 흔적도 만나볼 수 있다.

 

 

 

이곳은 바로 학소리 유적이다.

오창읍 학소리와 장대리 일원에서 2007년 발견된 유적지를 복원해 보전한 것이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저잣거리나 다양한 공간이 그냥 구성만 해놓은 상태이다.

 

 

 

유일하게 장사를 하는 으로 각종 농기구, 낫 등을 옛 방식으로 만들어서 팔고 있다.

 

 

짦지 않은 시간이였지만 문화재 단지를 구경 잘하고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