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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을 불태울 만한 휴가지 천내리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8. 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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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은 유달리 덥게 느껴집니다.

최고온도를 경신하는것 같은데 그냥 바깥만 나가도 땀이 줄줄 흘러내립니다.

이렇게 덥게 느껴지는것은 몸이 나이를 먹었다는 흔적같기도 해서 씁쓸~~

 

그래서 물이 있는곳으로 여행을 가는것이 더 즐겁게 느껴집니다.

아는 동생의 집이 별장이 있다고 해서 거기를 들렸다가 물놀이를 하러 천내리로 이동했습니다.

천내리로 가는장소는 라인씨로 알려드렸으니 가보셔도 좋을듯 해요.

 

 

 

이곳이 바로 지인의 팬션입니다. 건축방식보다는 정원이 넓어서 여유있더군요.

여름보다는 가을과 겨울에 딱 좋은곳 같습니다.

 

 

지은지 1년 밖에 안되는데다가 깔끔하게 관리를 해서 정리가 잘되어 보입니다.

 

 

이곳 팬션에서 보는 자연의 전경입니다.

지금은 망해버린 서대산 리조트로 지금은 운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구석구석에 이런 팬션이 많이 있더군요.

 

 

물놀이를 위해 팬션으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은 천내리로 사방댐이 있어서 물을 정말 좋아하는사람에게 깊은 물이 있는 계곡이 있습니다.

 

 

자 계곡으로 이동을 해봅니다.

 

 

이곳 근처에는 이런 팬션도 있으니 가보고 싶으신분들은 참고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자..이곳이 바로 물놀이를 할 수 있는곳입니다.

깊이가 평균 2.5미터쯤되니 수영 잘못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보조도구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상당수 사람들이 구명조끼나 튜브등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대전의 근처에서 깊은물에서 놀고 싶으면서 조금 안전하게끔 휴가를 보내시고 싶은분들에게는 괜찮은 장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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