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맛집] 한적한 곳에서 간짜장은 추천할만 동금성

지민[5] 동금성 11~22 Hansik Food [13] DECOR [15] SERVICE [14] COST [I] Add 충남 논산시 상월면 산성리 288 | Tell 041-733-9114 | P 전면주차장 | Menu  짜장면 (4,000), 짬뽕/우동/간짜장 (5,000), 울면 (6,000), 삼선간짜장 (7,000), 볶음밥/짜장밥 (5,000), 짬뽕밥/잡채밥 (6,000), 탕수육/잡채 (13,000), 삼선탕 (15,000), 라조육 (20,000), 라조기/간풍기/양장피(25,000)

 

논산으로 특이한것을 먹으러 갔다가 꿩대신 닭이라고 동금성을 방문해 봤습니다. 머 인터넷에서는 그럭저럭 평이 좋아서 가보긴 했는데 간짜장 말고는 평이하더군요.

 

 

주차하기 편하고 한적한곳에 있어서 그냥 고즈넉하게 음식을 먹어볼 수 있습니다.

 

옛날 분위기가 물씬 나는 중국집의 인테리어입니다. ㅎㅎ

전 간짜장을 주문해봤습니다. ㅎㅎ..

그나마 성공적인 메뉴이군요. 다른메뉴는 그냥 주변에서 먹는 중국음식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면발은 그냥 기계면이니 마음놓고 먹으면 됩니다.

김치, 양파, 당근은 중국집에서 흔히 보는 밑반찬이니 기대할것은 딱히 없습니다.

간짜장소스를 면발위에 뿌려봅니다.

잘비벼서 먹으니 적어도 짜장소스는 잘 볶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가 고팠던지라 허겁지겁 먹어봅니다.

비주얼은 그럴듯해 보였는데 비주얼만큼 만족도는 높지 않은 것이 단점입니다.

면발도 그렇고 그냥 배달시켜먹는 중국집 짬뽕 맛입니다. ㅎㅎ

이날 탕수육까지 주문해서 군만두도 나왔는데 아무도 손을 안대는군요.

탕수육도 하나 주문했는데 적당하군요. 달달한 소스가 뿌려진 탕수육을 먹는것이 어릴적에 소원이였는데 이제는 이걸 먹는것이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닌데 맛난걸 먹는것이 힘든것 같습니다.

 

일부러 이곳을 찾아가는것은 그렇고 논산을 지나다가다 중국음식을 먹고 싶으면 한번쯤 들려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 지민이의 식객 평점 : 0 ~ 9 (부족 ~ 최고)

△ Food (음식) , Decoration (인테리어), Service (서비스)

0~9 (아주부족 ~ 보통) | 10 ~ 15 (보통 ~ 괜찮음) | 16 ~ 19 (괜찮음 ~ 아주 좋음) | 20 ~ 25 (아주 좋음 ~ 최고의 맛)

△ Cost : I (비싸지 않음), M (적당함), E (비싼편), VE (매우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