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책에 대한 생각

후다닥 홍콩, 잽싸게 홍콩갔다오는 빠른방법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8. 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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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한국에서 가까운 나라다.

게다가 주말을 끼면 1박 2일도 아쉽지 않게 다녀올수 있는곳이라 여행책중 가장 많은듯 하다.

영국령아래 있었기 때문에 유럽의 향기가 묻어있는곳 홍콩은 쇼핑천국이기도 하다.

 

홍콩은 스카이라인이 이쁘기도 하지만 특이한 커피숍이나 쇼핑몰도 적지 않게 있다.

2층버스가 많은 도시이면서 사람구경도 많이 할 수 있는곳이 바로 홍콩이다.

후다닥 홍콩을 다녀오고 싶은 사람들이 참 많은듯 하다.

그래서 그런지 책도 후다닥 홍콩이라는 이름으로 붙여져서 나온다.

 

 

 

후다닥 홍콩을 가볍게 접할 수 있도록 편한 표지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때론 사람들이 편하게 볼수 있는 표지디자인이나 편집도 괜찮다고 느껴진다.

홍콩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시간을 절약해줄것 같은 안내 가이드 같다.

저자 역시 여행을 좋아하는 모양이다. 다양한 국가를 다녀왔고 몇권의 책을 출간해본 경험이 있다.

 

 

홍콩은 책이 워낙 많이 있으니 골라서 읽어봐도 좋다.

다양한 책을 참조한것 같은듯 하다. 읽기에 편하게 되어 있다.

편집이 사진위주로 되어 있는데 풀컬러치고 가격도 저렴한편이다. ㅎㅎ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던가 다양한 음식점들이 안내되어 있다.

홍콩은 대만보다는 먹을거리가 좋은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갔다온 사람들도 대만보다는 홍콩이 더 맛난 음식이 많다고 말한다.  

 

 

그 조그만 도시에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주말을 이용한 밤도깨비 여행을 즐긴다면 이 책도 좋은 선택이다.

스타의 거리가 홍콩에도 있다는것은 처음 안 사실이다. 홍콩도 스타가 적지 않으니 말이다.

 

 

여행이라는것이 시간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야 한다.

어떤 음식을 먹을지 어떤것을 볼지등을 말이다.

후다닥이라는 말이 혹하기는 하다. 후다닥 어딜 갔다올수 있다는 자체가 매력적이니 말이다.

나도 언젠가는 홍콩을 여러번 갔다오고 나서 이렇게 책을 쓸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우선 홍콩부터 가야 되겠다.

 

홍콩은 주말을 끼고 쇼핑을 위해 맛나는것을 즐기러 가는것이 정답인듯 하다.

자..올해가 가기전에 책 한권들고 후다닥 홍콩으로 떠나보려고 계획좀 짜볼까?

 

후다닥 홍콩책을 들고 갔다오면 쉬우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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