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해외여행·맛집

오사카의 유명한 공원과 동물원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4. 1.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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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임에도 불구하고 야생의 생태환경을 제대로 재현하여 1,000여 마리의 동물이 자유로이 뛰노는곳이 바로 덴노지 동물원이다. 그곳을 가기 위해서 오사카에서 출발을 하려고 거리로 나섰다.

 

 

 

이런컨셉 마음에 든다. 이곳의 거리를 가이드처럼 만들어놓은..하드웨어적인 조감도.

퀄러티 있어 보인다.

 

 

프리티켓을 모두 다 써서 어쩔수 없이 전철 티켓을 구입했다.

흠..몇정거장인데 2,300원..비싸다 ㅎㅎ

한국의 지하철 민간사업자가 보면 참 좋아할만한 비교대상

머 수익은 낼 수 있겠지만 쪽쪽..빨아 먹는대서야.^^

 

 

이곳은 지하철 덴노지 역 덴노지 역사에서 내리면 된다.

 

동물원은 09:30 ~ 17:00까지 운영한다.

 

 

조그마한 차들이 많다..일본은 역시 합리적인 나라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적지 않겠지만 비중으로 보면 그런듯 하다.

 

 

이곳이 바로 덴노지 동물원으로 면적이 1ha에 이른다. 동물이 1,000여마리가 있다고 한다.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명소이다.

 

 

이곳 바로 옆에는 덴노지 공원이 있고 연못을 중심으로 게이타 쿠엔과 시립미술관이 있다.

 

 

 

저 친구는 등짐을 지고 책을읽고 있는것인가?

한 번 찍어봤다. 머 한가닥 하는 캐릭터일 것 같아서.

일본에서 전설적일지 모르지만 난 한국사람이니까.  

 

 

 

저 멀리 보이는 녹이 잔뜩 묻어 있는 건물..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이지역 명물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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