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건물과 지하철공간의 일본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안다고 했던가? 세계적인 건축가중에서 유럽이나 일본을 안가본사람이 거의 없다. 새롭게 창조하는것은 없고 있는것을 기반으로 새로움을 발견하는것이다. 특히 일본의 건축물은 그 공간 활용함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정도이다.

 

 

 

진짜로 팔로 뻗으면 살짝 남을정도의 공간에 5층의 건물을 올리는곳이 일본이고 내구연한 20년 이런건 없다. 최소 50년이상은 가는 건물을 짓는다. 한국은 15년 20년만 되도 건물로서의 가치는 없어질정도로 노후화되는것에 비하면 정말 잘 아끼는것 같다.

 

 

서울의 지하철 역을 생각하다가 일본의 곳곳에 있는 지하철을 보면 참 오래되었다..그런데 지저분한건 아니다라는 느낌.

 

 

천장에 저런식의 조명등은 마치 레지던트 이블에서 나왔던 지하철공간과 닮아 있다. 유럽식인가? 그건 잘 모르겠지만 특이하다. 내가 조명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말하는것은 좀 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