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해외여행·맛집

오사카의 선어회를 맛보는 느낌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7. 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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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선어회가 매우 유명합니다. 그리고 복어도 유명한데 복 요리는 오사카에서 처음 면허제를 실시한곳이라고 할만큼 복 요리가 특화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오사카의 선어회를 맛보기로 합니다. 분위기 있어보이는 오사카의 밤거리입니다. 양쪽으로즐비하게 선술집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가 살짝 왔다가 그친 덕분에 마치 영화속의 한장면처럼 돌아다닐수 있을듯 합니다.

 

 

이곳은 아마 체인점일것 같네요. 여러 분점이 있는듯한 느낌인데 그래서 그런지 오사카 맛집중에 너무 평이한 곳입니다.

 

 

한국은 복고와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유행에 따라 왔다갔다 하는데 오사카나 교토의 술집들은 보면 그냥 꾸준하게 옛스러움을 간직한듯 합니다.

 

 

귤인가..오렌지가 들어간 칵테일을하나 주문했습니다. 너무 연해서..거의 음료수에 가깝습니다. 7,000원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저렴하지 않습니다. 두꺼운 선어회 5~6조각이 올라갔는데 만원가까이 하더군요. 이것만 먹고 다음 맛집 탐방을 위해 이동합니다. 선어회는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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