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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지역 최대상권 우메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5. 2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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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역이 위치한 오사카지역은 오사카의 관문이라고 해도 무방할정도로 정말 광할한 영역을 자랑하고 있다. 바다와 강, 운하가 적당하게 어우러져 있는 오사카의 매력은 무엇일까?

 

물의도시 오사카 번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오사카성을 축조하던 430년전으로 올라간다. 지금은 도쿄가 정치의 중심이지만 오사카는 아시아의 부엌이라는 별칭에 맞게 명성을 누리고 있다. 물의 도시라는 이곳의 특징을 알려면 오사카만에서 부터 나니와 탐험 크루즈를 타고 돌아다니는 방법이 있다.

 

 

오사카의 대형 쇼핑 명소 KITA AREA는 다양한 쇼핑시설이 몰려 있다.

 

한큐 백화점은 최고급 명품을 취급하고 실용적인 중가 패션 브랜드를 취급하는 한신 백화점, 다이마루 우메다점의 경우 이지역의 3대 종합 백화점중에 하나로 오밀조밀하게 구성되어 있는것이 특징이다.

 

 

KITA AREA의 지하쇼핑가를 탐방하면 지하철역과 연계된 방대한 지하쇼핑가이다. 의류나 서적, 잡화까지 모든것을 팔고 있는데 총연장 1.8km나되니..길을 잃을만하다.

머 이런건 한국의 모 제과점들에서 보는 비주얼과 다를바가 없다.

이곳은 마치 서울의 롯데월드 지하의 공간을 보는듯한 느낌으로 이곳을 중심으로 사방팔방으로 지하쇼핑몰으로 뻗어나간다.

다시 지하철을 타고 근처의 목적지로 이동하기 위해 내려왔다.

한국의 SSM이나 나름 큰 규모의 마트처럼 보이는데 가격은 그다지 비싼편은 아니다. 영업시간을 크게 붙여놓은것이 나름 색다르게 느껴진다. 가격은 정말 보기 쉽게 되어 있다.

 

파인애플이나 귤이 그다니 비싸지 않다. 이곳 주변에 산다면 이곳 마트를 자주 이용하게끔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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