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통일한 인물이 머물던 오사카성

오사카성은 윤곽식 평성으로 혼마루를 중심에 두고 외성을 동심원의 형태로 배치했다. 이곳을 가보면 알겠지만 내측과 외측 해자가 존재한다. 오사카 시가지에서 천수각이 잘보일수 있도록 도요토미가 특히 배려했다.

 

 

오사카성이 난공불락의 요새 같아 보이지만 방위상의 약점은 대지의 높이가 같은 남쪽이다. 그래서 이곳이 도쿠가와 가문과의 겨울 격전지였다.

열심이 올라가고 있다. 머..엘리베이터도 있긴하지만 한층한층 보려면 그냥 올라가도 무방하다.

 이 오사카 성은 이곳에 올라오면 입지를 확인할 수 있다. 우에마치 대지의 북단에 위치한 이곳은 대지의 북으로는 요도가와 강의 본류가 흐로 있어서 천연의 요새이기도 하다.

이곳은 1995년부터 1997년까지 성을 대복 개수했고 한신.아와지 대지진에 해당하는 진도를 견딜 수 있게 보강되었다고 한다.

 

 

 

 

 

 

 

 

 

 

 

이곳 오사카 성내에는 오테문, 엔쇼구라, 다몬 망루, 센간 망루, 사쿠라 문이 남아있고 이곳은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