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해외여행·맛집

도톰보리의 상징은 기억에 남네요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3. 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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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보리하면 상징들이 있다. 특히 일본필이 풍만한 미나미 지역은 젊은이들의 캐주얼 상점들이 밀집해 있다. 유행을 정말 다양하게 접근할수 있는곳으로 아메리카 무라등을 만날 수 있다.

 

 

정말 많은 제품광고를 만나볼수 있는곳이 바로 도톰보리 거리이다. 그만큼 이곳은 사람왕래도 많고 오사카 최대상권이라고 불릴정도로 맛집도 운집해 있다.

건물외관의 벽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는것이 뉴욕의 중심가를 보는듯한 느낌이 든다.

물은 그렇게 깨끗해보이지는 않지만 이곳 도톰보리강이 흘러서 이곳이 도톰보리라고 한다.

아마 이곳을 여행다녀온 사람들은 모두 이사진 한장쯤은 찍어 오는듯 하다. 무언가 힘이 느껴지는 도톰보리의 상징이다.

원피스가 유명하긴 유명한가보다..

낯익은 사진이 이곳에 등장하고 있다. 바로 소녀시대 사진인데 다른 일본 연예인 사이로 이들의 사진이 돋보인다.

구석구석에 볼거리 투성이다. 밤새 내내 돌아다녀도 볼것이 많아서 좋다.

특히 일본의 건물들을 보면 지대가 비싸서 좋은 땅을 최대한 활용하는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오래되었떠라도 한국처럼 허물어버리고 건물을 지어올리지 않는다.

이곳도 나름 유명하다는 라멘집이다. 도톰보리 거리를 걷다보면 이면도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일란이라는곳으로 줄서서 먹기도 한다.

 

어두워진 거리를 걸어도 나름의 재미가 있다. 한국처럼 전단지가 밑바닥에 가득 뿌려져 있지 않은것도 좋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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