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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트렉스타 싱크 체험기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2. 11.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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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트렉스타 싱크만 신고다니는 느낌입니다. 차를 타고 돌아다니던 지하철을 돌아다니던 산을 가던간에 같이 안돌아다니는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블랙과 노란색이 합쳐진 신발을 신고다녔는데 사이즈는 완전히 피트된 사이즈입니다.

 

산행을 하지 않는이상 많은곳을 돌아다니려면 발이 편해야 되는것이 필수사항입니다. 특히 발바닥에 충격을 주기 때문에 이걸 벗어날 수 있는것이 필요합니다.

 

 

일반 대리석이나 아파트 복도등에서도 편하게 신고 다닐수 있다는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신발의 윗부분을 차지하는 커버부분이 공기의 통풍을 원활하게 해주더군요.

일반 투수콘으로 된 보도블럭이나 재생타이어로 만든곳이나 걸어다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더 걸어다니고 싶은 생각이 드는 신발입니다. 일반 운동화를 신고 돌아다니면 그렇게 편하지 않았는데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전 이렇게 맨발로도 신고 돌아다녀도 통풍이 잘되어서 발이 꿉꿉하던가 그런 문제점이 없는것 같습니다. 싱크 네스핏이 괜히 그런것이 아닌가 봅니다.

자 아스팔트길도 걸어봅니다. 군대에서 행군할때면 아스팔트길이 오히려 더 불편하게 느껴졌는데 이 신발과 함께라면 그런 걱정은 없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어느정도의 울퉁불퉁한 돌길같은곳에서는 서스펜션, 싱크 IST기술이 안전된 보행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평평한 산길과 평평한 공원길, 그리고 살짝 언덕배기길을 걸어보아도 무리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몇시간이상을 걸어다니면서도 맨발에 물집같은것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등산화도  아닌데 그다지 미끄러진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특히 밤에는 스트로보나 조명에 뒤에 반사판이 위험을 덜하기 위해서 저렇게 빛을 반사합니다. 특히 편한함이나 가벼움, 통기성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만하고 처음에는 주변사람들이 디자인이 좀 화려하지 않느냐는 말도 있었지만 조금더 보더니 신발이 이쁘다는 말을 합니다.

 

이 신발때문에 운동화를 잘 안신게 됩니다. 신개념 트레일 스피드 슈즈는 트렉스타의 야심작이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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