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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워커, 매력적인 링컨의 재탄생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2. 8. 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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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링컨이라는 대통령이 미국에서 차지하는 역할은 정말 지대하다. 어떤 대통령보다 바른생각을 가졌고 국민을 위해서 무엇을 할수 있는지를 진심으로 생각했던 대통령이 아니였나 생각하게 한다. 자신의 안위를 위해 다리를 폭파시킨 누구와도 비교가 된다.

 

191cm의 훤칠한 키에 연기력까지 되는 배우는 많지 않다. 어디서..연기를 했는지도 몰랐을 배우 벤자민 워커를 실제 만나보니 흠..괜찮은 배우인듯 하다. 게다가..여성들의 눈으로 볼때 잘생기기까지 하다.

 

 

그루지야 출신의 배우 벤자민 워커,,,솔직히 처음 본다. 이 배우가 출연한 킨제이 보고서나 아버지의 깃발을 본적이 없어서 그런모양이다.

흠..확실히 훤칠한 느낌이다. 게다가 여성들이 좋아하는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다. 솔직히 이때 보면 링컨과 별로 닮지 않았는데 하는 생각도 든다. 링컨이 잘생긴 대통령은 아니였으니까. ㅎㅎ

 

 

 

 

 

 

 

 

지난 2009년은 에이브러햄 링컨이 탄생한 지 200주년이 되던 해였다. 미국은 링컨 같은 대통령이 있기에 지금도 세계의 질서를 만들고 다른나라에게 요구하는 강인함을 가지고 있다.

 

"한 집이 서로 싸워 갈라지면, 그 집은 일어설 수 없습니다. " 나는 노예와 자유인이 반반씩 뒤섞인 나라는 영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의회가 분열되고 미합중국이 해체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나는 미국의 분열이 종식되기를 기대합니다. 미국은 어떠한 형태로든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에이브러햄 링컨,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 수락연설 중에서   1858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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