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Beauty & 명품

여성들의 로망 구찌 미니백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2. 3. 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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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왜 백을 좋아할까? 자신을 보여주는 색깔이기 때문일까?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한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선정된 배우들이 들고나오는 백들을 보면서 수많은 여성들은 자신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상상을 하게 된다. 올봄의 구찌의 S/S트랜드와 상관없이 매혹적인 색깔은 분홍색인듯 하다.

 

 

매우 작아보이는 이 백의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다. 다가올 화이트데이에 더 큰선물을 기대하고 초콜릿을 건네는 여자들의 불편한 진실은 저 백에 담겨 있는것 같다. GG로고가 장식된 백의 매력은 여성들은 못벗어나는듯 하다.

참 기능성으로 본다면 그다지 높은 점수를 받기 힘들것이지만 그런것만 본다면 당신은 패션의 껍데기만 보는것이다.

프라다의 이면에 깔린 전통과 장인정신은 명품을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선물이 좋다..머 그런것과 같다.

컬러 심리학에 따르면 핑크컬러는 여자들로 하여금 스스로를 아름답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한다. 보통 핑크는 여러가지 색깔으로 구분되는데 베이비 핑크, 인디핑크, 빈티지 핑크등 다양하다.  

수납공간은 하드한 백의 케이스속에 두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매혹적인 색깔속에 여자의 쇼핑 욕구가 샘솟는듯한 느낌이다. 올해에는 미니멀리즘과 클래식 스타일이 공존한다고 한다. 스타일 모두에 잘 어울릴 백이라면 구찌의 저런백보다는 자연스러운 색상의 토트백이 좋을듯 하다. 여성들을 위한 잇 백으로 중간 크기 이상의 큼직한 사이즈가 좋다.

이 백은 앙징맞은 미니백으로 핑크컬러에 스트랩이 장식된 디자인으로 소녀적인 감성때문에 여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것 같다. 그리고 스트랩을 2~3번정도 말게 되면 클러치처럼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자 버클을 열면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듯한 느낌이다. 마냥 심심하지도 앟으면서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구찌의 힘..중급 이상의 스타일링 실력이 같이 존재하는듯한 느낌이다.

패션강국인 이탈리에서 출발한 디자인은 지금 한국에서도 상당히 유효한 느낌이다. 2012년 스프링 메이큽업은 그린과 핑크, 블루, 피치가 유행한다. 그 가운데 진항 핑크의 구찌백은 올해의 봄기운과도 잘 어울릴수 있을듯 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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