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Beauty & 명품

[MAS 리뷰] Vol4 심플하게 받아보는 여름 잡지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1. 7.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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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는 More Attractive Selection 의 줄임말으로 꼭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합니다. 즉 MAS는 헬스/뷰티/푸드/생활 섹션으로 이루어져서 좋은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샘플을 받아서 사용해보고 올바른 쇼핑을 돕기 위한 리뷰 매거진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ㅎㅎ..지금은 격월간으로 발생되어서 올해 네번째로  발간되는 Vol 4를 받게 되었습니다.

 

현대사회를 살면서 소비는 안할수가 없을듯 합니다. 소비를 최소화하고 살았던 월든의 저자가 아니라면 소비를 할 수 밖에 없는데 현명하면서 매력적인 소비를 유도한가는것이 MAS의 지향점이기도 하죠.

 

이번 MAS 는 한여름에 오는군요. 다음번은 아마도 여름이 끝나갈때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주로 샘플위주로 배송이 됩니다. ㅎ

점점 알차지고 있는 MAS매거진입니다. 전자책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해도 이런 오프라인 잡지가 가지고 있는 매력은 또 다른 느낌입니다.

주요 컨텐츠를 보면 샘플로 제공되는 goods & recommdndation과 이슈화되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의 trend & issue그리고 health & food, beauty, review, creative insight, book, blogger.net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호에서 기억에 남는 기사를 뽑으라면 세상을 바꾸는 공정여행과 탄소다이어트 대작전, 맛집 블로거이니만큼 다가온 맛있는 세계사는 나름의 많은 정보를 전달해줍니다.

 

그중에서 유럽맥주 견문록으로도 가지고 있을만큼 맥주를 좋아했던 과거를 연상케 하는 간단한 맥주에 대한 안내도 초보자들에게는 참고할만 하더군요.

 

미국의 Miller :  미국 밀러사에서 만든 비열처리 맥주, 트래프트 맥주 본연의 부드러움을 지닌 정통 미국 맥주

영국의 Guinness Stout : 흑맥주로 잘알려진 맥주로 맥아를 볶은 다음에 사용하기 때문에 색상이 까맣다. 강하고 쓴 첫맛, 달콤한 뒷맛이 특징

독일의 Becks : 독일에서 가장 수출량이 많다는 맥주로 인공재료를 배제한 천연재료로만 만드는 맥주로 밍밍하면서도 쓴맛에 뒷맛이 텁텁

체코의 필스너 우르켈, 일본맥주인 기린, 호주의 포스터스 라거, 맥시코의 코로나, 네덜란드의 하이네켄, 덴마크의 칼스버그, 중국의 칭다오등을 접해볼 수 있겠네요

 

요즘은 비타민 제품이 정말 많이 등장하는데 그중에서 고려은단의 쏠라-C가 들어가 있습니다. 하트모양에 담긴 이 제품은 별도의 포장 없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특히 원료 원산지를 100% 공개하는 자신감으로 제품의 차별화를 꾀했다고 하니 가볍게 한번쯤 접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주름관리에 효과적이라는 굿스킨 랩스 트리 액티라인이 샘플로 들어가 있습니다. 각종 주름을 신속하게 메워주면서 전 세계적으로 220만개나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식약청 주름 개선 인증 화장품으로 이마, 미간사이, 눈가의 주름이나 팔자 주름완화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트리 액티라인 포뮬러는 주름 안에서 팽창작용을 통해 주름을 채워주고 이것이 일시적으로 주림을 사라져 보이도록 하는 것이므로 제품을 바르고 피부를 문지르거나 당기지 말아야 하다고 합니다.

다섯가지의 과일성분으로 환해지고 촉촉해지는 피부를 연출한다는 DHC 모이스쳐 후르츠 시리즈입니다. 제품은 세가지가 세트인데 DHC 모이스쳐 후르츠 포밍 워시, DHC 모이스쳐 후르츠 로션, DHC 모이스쳐 후루츠 젤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여름이라서 그런지 정말 심플하게 구성물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여름 집에서 가볍게 잡지나 정독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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