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화이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온것 같습니다. 화이트데이에는 보통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주는 날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태제과에서 나온 제품중에 어떤것이 가장 좋을까 찾아봤습니다. 네개의 제품 리스트를 뽑아서 먹어보기로 합니다. 씹어먹는 요구르트 두종과 마루시리즈중 두개를 꺼내봤습니다.
벌써 입안에서 달콤한 냄새가 나는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마루시리즈나 씹어먹는 요구르트의 공통점은 바로 씹어먹기에 참 부드럽다는것입니다.
요구르트와 아이스크림이 사탕으로 변신을 한 두가지 종류의 제품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어떻게 그 맛을 그대로 살리는가에 달린듯 합니다.
거꾸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요구르트의 맛에 따라서 포장도 저렇게 색깔이 달라집니다. 포장지의 색상과 캔디의 색상이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체리마루는 아이스크림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체리맛에서 가장 맛있다는 체리마루는 소프트캔디로 말랑말랑한것이 좋네요. 부드러운 달콤함이 상큼한것이 이 캔디의 특징입니다.
호두의 고소한 맛이 그냥 입안에서 고소하게 씹히는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더 반갑게 느껴집니다. 호두맛의 꼭대기라는 호두마루는 이제 사탕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블루베리 맛의 씹어먹는 요구르트 헤이덴마크입니다.
상온 보관이 가능하면서 간편하엑 요구르트의 좋은 성분을 그대로 먹어볼 수 있다고 합니다. 150년 전통이라는 덴마크사의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자 개봉은 저렇게 쉽게 해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개봉이 불편하면 아이들도 잘 이용하지 않는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동일한 컨셉으로 만들어졌지만 이 사탕은 플레인 요거트입니다.
가격이 보이시죠? 조금 비싸기는 합니다. 요즘 과자가 1,000원이하는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만큼 많이 비싸졌습니다.
자 이렇게 개봉이 편한 위를 개봉해봅니다. 가득담겨있지는 않고 한 70%수준쯤되는것 같습니다.
역시 플레인 요거트도 개봉을 해봅니다. 지민이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사탕입니다. 전 한개씩뿐이 못먹어봅니다.
하얀 분말이 묻어 있는것이 달달한 느낌이 묻어나 보입니다.
헤이덴마크 플레인 요거트를 한번 먹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상큼하면서 요구르트의 영양분이 그대로 담겨 있는듯한 느낌도 같이 듭니다. ㅎㅎ..
호두마루와 체리마루, 헤이덴마크 블루베리, 헤이덴마크 플레인요거트까지 함께 놓으니까 푸짐해 보입니다.
체리마루와 호두마루가 함께 있으니까 친해보이는것이 보기 좋네요. ㅎㅎ
캔디는 이쁜 모양만은 아니지만 쫄깃한것이 아이들이 좋아하게 생겼습니다. 무엇이 빠졌을까요? 바로 호두마루입니다. 체리마루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고소한것이 특징이죠.
본 포스팅은 해태제과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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