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칼로리 바란스 하나만 있으면 배불러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2. 3.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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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먹는 칼로리 바란스가 맛있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물론 배고플때이긴 하죠. 이번에는 두가지 맛을 같이 접해보기로 합니다.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칼로리 바란스는 많이 알려져 있는 과자이기도 하고 식품이기도 합니다. 보통 체중조절용 식품은 모두 맛없습니다. 칼로리는 낮으면서 영양은 빠짐없이 넣으려고 하니까 맛이 없어질수 밖에 없는듯 하네요.

 

 

칼로리 바란스의 치즈맛과 과일맛 두개입니다. 어떤이는 은근히 끌리는 고소한 치즈맛과 과일이 들어간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두가지 모두 체중 조절용 조제식품입니다. 가끔 마트에서 사먹기도 하는데 식약청에서는 제품 포장지에 체중조절용 식품이라고 표기할수 있는 기준을 정해놓고 있습니다.

두제품 모두 영양성분을 맞춘것 같습니다. 무게도 비슷하고 마치 허리띠를 졸라맬 수 있는 체중조절이 가능한 식품이라고 보기에 이미지 메이킹 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A, B1, B2, B6, 비타민C, 비타민E, 나이아신, 엽산이 영양소 기준치의 25%이상이 되어야 되고 단백질, 칼슘, 철분, 아연을 영양소 기준치의 10%이상이 공급된다는 두개를 모두 개봉해봅니다.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의 조건은 1회 섭취분의 열량이 200kcal ~ 400kcal이 되어야 되며 지방에서 나오는 열량이 총 열량의 30%이하가 되어야 합니다.

 

건빵을 연상시키는 이 칼로리 바란스는 엄지손가락정도 되는 두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세마디로 되어 있는데 무척 담백할것 같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물론 과일맛이나 치즈맛이나 비슷한 느낌입니다.

 

우유나 여러가지 맛이 한꺼번에 느껴지는 맛입니다. 칼로리 균형을 맞춰주면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좋은 식품이 될것 같은 느낌 ^^ 두가지 맛을 골라서 먹고 출근해야 되겠네요

 

본 포스팅은 해태제과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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