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화려하게 등장한 5D Mark 3의 등장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2. 3. 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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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DSLR카메라를 구분할때 초급, 중급, 고급형으로 나누기도 하지만 크롭 프레임과 풀 프레임으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가장 저렴한 풀 프레임 바디라고 하면 보통 5D가 그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수년전에 5D가 등장한 이후로 Mark 2를 거쳐 이번에는 Mark 3로 카메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으로 다시 다가왔다.

 

강해진 5D Mark 3의 특징이라면 2,230만화소의 풀 프레임 CMOS센서와 ISO 102, 400의 초저감도 61포인트의 고밀도 레티큘러 AF시스템일듯 하다.

비싼 DSLR바디의 특징이라면 마그네슘 합금 바디에 방진, 방적 설계와 더불어 셔터 유닛이 다른 DSLR보다 내구성에서 더 좋다는 점이다. Full사이즈로 찍어도 최대 6fps 고속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고급형으로 갈수록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상당부분의 기능이 외부로 나와있다는것인제 전체적으로 조작부가 편리해졌고 CF카드와 SD카드의 듀얼 지원이 관리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장점이 있다.

 

3:2의 대형 와이드 LCD는 시원시원한 기능 및 사진의 확인이 가능하며 라이브 뷰에서도 탁월한 기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LCD에서 2개의 이미지를 동시에 표시할 수 있는것은 촬영자가 이미지를 비교 분석하는데 더욱 쉬워졌다는 장점이 있다.

 

지금 사용하는 DSLR이 크롭바디라서 이런 풀 프레임 바디가 하나 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우선 참아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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