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사루비아' 담백하고 맛있는 추억의 과자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1. 3.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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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비아라는 과자를 기억하시는 분들 많을겁니다. 저는 처음에 먹었을때 담백하고 고소한 맛 덕분에 상당히 많이 사서 먹어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에 나중에는 별로 안사먹어봤지만 오래간만에 검은깨 사루비아를 만나봤습니다. 사루비아가 전에도 저렇게 생겼나라는 기억을 되살려보면서 박스를 쳐다봅니다.

 

흠..조금더 세련되어진듯한 박스포장입니다. 양은 적어진것 같은 생각도 들고 오래간만에 보니 반갑습니다.

 

지민이는 이날도 열심이 전 붙이는것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나랑만 경쟁하려는 지민이..이상하게 제가 경쟁하게끔 만드는 사람인듯 합니다.

검은깨가 들어간 사루비아는 우측 상단에 HAITAI CONFECTIONERY & FOODS라는 표시가 새겨져 있습니다.

고소하고 영양가득한 곡물크래커 사루비아는 2봉지가 들어가 있는데 총 46그램정도가 들어가 있습니다.

내용물은 보시는 분들이 판단하시고 요즘 해태제과에서 끊임없이 밀고 있는 아트블럭 역시 인쇄되어 있군요

 

역시 지민이가 사루비아의 모델을 해줍니다. ㅎㅎ

포장지를 뜯으면 이렇게 낱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에 23g이니까 두봉이 들어가 있습니다.

종이 포장지와 동일한 이미지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곡물크래커인 사루비아는 고소하면서 담백한 과자입니다. 특히 들고 조금씩 끊어먹었던과거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씹는맛이나 깨의 양이 적지는 않은편입니다. 그런데 고소한맛은 과거에 비해 조금은 줄어든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가요? ㅎㅎ..아무튼 옛날의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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