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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토/소물리에] '찬소' 연말모임 숙취를 이겨보자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12. 2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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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이라도 비켜가지 못할것이 단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숙취인데 숙취때문에 해장국이라던가 덜 취하게 하는 많은 방법들이 전세계적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머리가 깨질듯한 고통에 속의 미슥거림과 다음날 아무것도 하지 못할것 같은 무기력함에 온몸이 쑤시는듯한 고통에 몸서리쳐본 사람들이라면 다음날을 개운하게 해준다는 숙취음료의 광고문구에 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포스팅하는 숙취음료는 김동찬의 숙취해소라는 제품으로 줄여서 찬소라는 제품입니다. 

술자리를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라고 말하는 주당들도 많긴 하지만 몇가지는 지키는것이 건강에나 사회관계에서도 좋습니다. 

 

- 공복에 술을 마시는것은 삼가고 안주는 꼭 먹는것이 좋습니다.

- 흡연과 음주를 같이 하는 사람들은 흡연은 되도록이면 삼가는것이 좋습니다.

- 자신의 주량을 알고 주량을 넘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사회관계를 위해서 과도하게 술을 마셔야 되는 상황이라면 숙취해소음료같은것을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지민이가 들고 있는 저것이 바로 숙취해소음료 찬소입니다. 숙취해소음료는 주로 내장의 회복을 도와주는 음료입니다. 한의학적으로 간은 파극지본(罷極之本)이라 하여 한방에서 보면 피로를 극복해 주는 장기인데 회복이 잘 안될경우 간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늘 피로하고 몸이 무거워지기 때문에 눈에 피로가 자주 오고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가 잘 아픈 현상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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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공대의 BT 첨단기술로 만든 고급차라는 찬소는 쿠르칸 김동찬의 숙취해소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감초, 강황 및 소엽의 추출물을 함유한 위염 및 위궤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조성물이 포함 

 BT라고 하면 바이오쪽의 신기술이라고 하는데 대단한 신기술이라기보다 많은 시험을 거친듯 합니다.

 

 

우선 병은 조급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병의 크기는 대부분 비슷하겠지만 100ml라는 용량이 눈에 띄이는군요. 내용물을 보면 울금의 커큐민, 아티초크, 산삼배양근, 지구자열매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의약품 안전성 검사도 통과했다고 합니다.

이 음료는 냉장보관해야 한다고 합니다. 유통기간이 그리 길지는 않은편으로 아이들이 볼때 음료수라고 볼 수 있으니 아무래도 잘 보관하셔야 되겠죠? 물론 마셔도 별로 상관은 없을듯 합니다.

 

한상자에 10병이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마치 홍삼한뿌리가 10병들어가 있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황금색으로 뚜껑을 만든것은 잘한듯 보입니다.   

 병뚜껑을 따보니까 이렇게 속뚜껑이 있고 겉을 싼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숙취해소음료가 이런 형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제가 하는 숙취해소방법중에 하나는 다양하게 구비된 집안의 각종 드링크류를 먹는방법도 있습니다. 박카스D부터 시작해서 각종 홍삼 및 음료수 등등...이 집에 정말 많습니다. 그렇지만 마시는 순간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도움이 안되는것 같기도 하고 그렇군요

지민이도 제가 마실때 같이 마시기도 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드링크류가 항상냉장고에 가득차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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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안주가 준비되면 술을 부르게 됩니다. 음식은 입으로 들어가면 식도를 거쳐 위를 지나 소·대장으로 가서 흡수될 것은 흡수되고 찌꺼기는 배설됩니다.

 

딱딱한 음식이 들어가면 소장으로 연결되는 밸브가 잠겨 적어도 2~3시간을 위에서 위산 등과 버무려진 후 소장으로 내려가 비로소 흡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첫잔은 안주를 먹은다음 드시는것이 좋죠

 물론 과도한 음주는 숙취해소음료가 해결해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다양한 술과 짬뽕이 되면서 더 숙취가 심해지기도 합니다.

 

산소가 3배 많아서 30분 먼저 깬다는 소주와 숙취해소음료까지 같이 먹으면 나중에는 술이 빨리 깨고 숙취가 빨리 없어지겠죠?

 한병을 컵에 따라봤습니다. 100ml쯤 되니까 일반 음료수잔등에 반정도 차는 정도입니다. 우선 색상을 보면 진한 갈색인데 냄새는 괜찮습니다.

 

한모금 마셔보자 다른 숙취해소음료처럼 느끼한 느낌은 덜한 편입니다. 조금 담백하면서도 몸에 좋을것 같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찬소는 지금 쇼핑물등에서 10병에 49,900원정도에 팔리고 있습니다. 한병에 5,000원 꼴인데 다음날의 리스크를 생각한다면 투자할만한 돈이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음주 전날에 찬소를 먹고 적당하게 음주를 하니까 다음날 있는 숙취가 상당부분 감소된 느낌입니다.

 

음주 후 다음날은 알코올 섭취 후 우리의 몸은 저혈당 상태가 되고 배고픔을 느끼게 되는데 숙취해소음료는 이런 부분을 보충해줍니다. 여기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해 주고 원활한 배출을 위해 적당히 땀이 나는 가벼운 운동을 해주면 깔끔히 깨는 느낌이 들겁니다.

 

숙취란? 술을 마신 후 자고 일어나도 속이 울렁거리거나 머리가 지끈거리는 등의 상태를 숙취라 합니다.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위 점막을 자극하는 등 알코올 성분이 모두 체내에서 빠져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토스토에서 소물리에로 활동하게 되는 상품은 27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전 10시까지 72시간동안 진행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가격이 저렴한지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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