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아이들에게 문제없는 껌 '키즈톨'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12. 15. 06:30
728x90
반응형

요즘은 껌도 고급화가 되어서 예전에 저렴하고 품질(?)은 확인할 수 없는 그런 불량껌은 퇴출되고 있는듯 합니다. 아이들은 뽀로로 캐릭터를 정말 좋아하는데 뽀로로를 삽입한 키즈톨이라는 껌은 말 그대로 믿고 씹을 수 있다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어린이전용 무설탕껌입니다.

 

지민이는 이 키즈톨을 보자마자..먹겠다고 난리인 지민이입니다. 비타민 A ~ E까지 들어가 있고 무설탕에 가시오가피와, 숙지황까지 들어가 있어서 마치 껌을 씹으면 몸이 좋아질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지퍼모양의 개봉지점이 인상적입니다. 실제로 손이 다치지 않는 지퍼형태로 만들어지면 딱 좋을것 같은데요. ㅎㅎ

우리아이 써포터즈라는 말이 쑥~쑥..쏙~쏙 들어옵니다. ㅎㅎ..정말 키가 커지는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포장지의 컨셉으로는 마치 그럴것 같은 인상을 주는것은 사실이군요.

지민이는 우유도 많이 먹는데 이것까지 씹으면 뼈속의 칼슘함량은 충분하겠네요.

이 한봉지에 총 중량은 약 30g정도이고 열량은 45kcal라고 합니다.

아이들 껌답지 않게 2 Layer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빨아먹을수도 있고 씹어먹을수도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합니다. 상쾌하면서도 씹는맛이 있는 껌인듯 한데 씹어보니까 조금 고급스럽다는 느낌도 드는군요.

저렇게 하나하나가 포장이 되어 있는데 가격은 만만치 않겠군요.  뽀롱뽀롱 뽀로로의 캐릭터인 뽀로로, 루피, 패티, 크롱, 포비, 애디가 들어가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지민이가 참 좋아하죠. ㅎㅎ

지민이가 손으로 잡아도 아담한 크기의 껌은 요즘 고급껌의 컨셉을 그다로 가져왔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크롱등의 캐릭터가 표면에 나와있어서 먹기에도 소중하게 생각할듯 하네요.

 

대한소아과치과협회에서 인증했다는 어린이 전용 무설탕껌...그것만 믿고 과하게 먹는것은 안좋겠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