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마이크로 트랜드

스마트폰으로 하는 주식거래 더 쉽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7. 1. 08:00
728x90
반응형

스마트폰이 우리의 생활을 바꾸고 있는것은 불과 1년사이의 일이다. 특히 증권분야도 근래 많은 서비스가 나오고 있는데 은행기반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증권사 고유의 서비스도 아이폰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기반의 서비스도 출시되고 있다.

 

신한 금융투자(http://www.goodi.com/evt/P75/Intro.jsp)의 경우 '굿아이스마트'라는 서비스를 출시했고 키움증권의 모바일웹, KB의 경우도 iplustar (http://www.kbsec.co.kr/iplustar/main.html)도 출시되었다. 그만큼 스마트폰 주식거래가 일반적이고 아이폰주식이나 안드로이드 주식 거래가 낮설지 않다는 사실이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실제증권사를 찾아가서 거래하는 사람의 수는 급격히 줄어들었고 증권사에서 시황을 바라보던 투자자들의 모습은 이제 찾아보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HTS나 WEB의 환경에서 거래하는 투자자들이 대부분인데 특히 관심종목과 편집을 할 수 있고 추가할 수 있다는 장점은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는것에서 스마트폰의 장점은 극대화 된다.

 

 신한금융투자의 관심그룹의 화면이다. 리스트별로 종목을 클릭하면 현재가/주식매도/주식매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부 직관적인 부분도 포함되어 있다는 느낌이 든다. 우선 하단의 메뉴바를 보면 관심, 시세, 주문, 계좌, 뉴스&공지인데 주식거래에 필요한 부분만 메인메뉴로 뽑아낸 형태이다.

 

 

 신한금융투자에 반해 키움증권은 화면 UI가 조금더 심플한 느낌이지만 멀티뎁스형태의 구현으로 익숙해지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것 같은 느낌이 든다. 키움증권은 상단에 검색창을 두었다는데에 강점이 있지만 대부분 관심종목위주의 거래를 한다는 점에서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는 느낌도 든다.

 KB iplustar 의 관심종목 서비스로 해당항목을 클릭하면 넘어가겠지만 단순정보를 보여주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관심그룹을 몇개 추가하는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치고 차트를 분석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듯 하다. HTS나 Web에서는 이동평균선이나 보조지표는 필수적으로 나오는데 거래량과 1분, 5분, 일, 주, 월별로 추세를 판단하기 쉽게 배치를 해놓은 장점이 있다.

 KB iplustar서비스의 UI인데 신한금융투자와는 달리 하단의 일, 주, 월, 1분, 5분이 사용자 측면에서는 별로 직관적이지 않고 거래량에 대한 수치도 쉽게 판단하기가 힘들듯 하다.

 

 

보통 주식의 계좌는 주식을 위한 당사이체의 경우만 사용하는데 신한금융투자 서비스의 경우 계좌 관리기능이 있어서 최근입금계좌라던가 자주쓰는 계좌의 기능은 은행과 유사하다. 특히 체크카드 사용내역조회의 경우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만하다.

 

주식을 투자하는데 있어서 종목에 대한 분석이나 테마분석기능등이 담기는것이 필수요소중 하나인데 G센서를 이용해서 가로와 세로모두에 따라 시세화면으로 변동하는것은 쓸모있는 기능중 하나이다. 주식을 투자하는데 있어서 직관적인 화면을 보면 오늘도 증권사들은 서비스의 진화를 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