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대전에는 없는 스타리움 지민이 탐방기

어린왕자같은 식객 2009. 12. 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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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도시규모가 규모이다보니 이렇다하게 큰 문화시설을 접할수 있는 시티라고 불릴만한곳이 없습니다.

대전컨벤션센터가 있긴 하지만 거의 도시에 구색을 갖추어 놓은 수준이죠

부산의 센텀시티나 마린시티 그리고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미나토미라이등..

부럽습니다. ㅎㅎ

 

센텀시티(Centum City)는 부산 해운대구 멀티프로젝트 도시개발구역으로 규모가 상당히 크더군요.

그리고 그안에 있는 센텀 CGV는 대전에 있는 CGV두개관을 합쳐놓은것보다 공간적으로 여유가 있는듯 보입니다.

신세계 백화점과 붙어 있는데 깔끔하고 큰규모에서 여러모로 사람들이 갈만한 곳인듯 합니다.

 

 대전에는 없는 스타리움관이 있는 센텀시티입니다.

세계 최대 스크린에 좌석도 편안하고 11.1채널의 써라운드 스크린이..아바타를 더 재미있게 해주더군요.

이곳에오면 이런 피규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저중에 몇개는 가지고 있는데..다 구비하기에는 비쌉니다. 

이런..이제 크리스마스가 되니 크리스마스의 악몽도 생각나는군요.

크리스마스의 악몽이라는 컨셉은 결국 서로 이해 못하는 할로윈과 크리스마스의 전통을 잘 그려냈습니다.

이사회도 그런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다른세상에 사는 사람들처럼 서로를 이해하면서 살면 좋겠건만 

반지의 제왕입니다.

저 가운데 위치한 사우론 피규어 몇백만원자리인데..

집에 있으면 정말 멋있을듯..가지고 싶다. 

역시..피규어 시리즈에서 빠질수 없는것이 매트릭스 시리즈입니다.

디테일이 좋군요 

지민이도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구경합니다.

홀이 큼지막한것이 속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겠죠? 

매트릭스에서 페르세포네 역을 맡고 있는 모니카 벨루치.. 

오~~ 디테일이 살아 있는 사우론 

익살스런 느낌의 크리스마스의 잭

역시 할로윈의 리더다운 포스가 느껴지는군요.

 

대전도 이런식의 아크릴과 조명으로 지금 바뀌고 있습니다.

요즘은 푸근함보다 좀더 세련된 느낌으로 전부 바뀌고 있는듯 합니다. 

 이곳은 신세계 백화점 지하로 이어지는 홀

 

극장으로 가기위한 지민이의 질주 

인어공주도 스타리움을 지키고 있군요 

부산 센텀시티에서 특별관처럼 공간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날 영화를 위해서 준비한 Coke와 별다방 커피입니다. 

마지막으로 재미있게 보기 위해..잔뜩 기대하고 있는 지민이 입니다.

 

이날 본 아바타는 지민이도 한번 더 보자고 할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모두들 재미있게 본 아바타 그리고 센텀시티의 가장 큰 상영관에서 즐긴 하루는 부산여행을 즐겁게 기억하게 합니다.

 

이날 여행은 여기서..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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