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고성 공룡나로 휴게소 가는길

어린왕자같은 식객 2009. 11. 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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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하면 공룡나라 덕분에 많이 유명해졌다.

특히 공룡때문이라도 휴게소이름도 그렇게 졌는데

진주-통영간 고속도로 휴게소는 이곳 하나뿐인듯 하다.

 

 태양열 집열판도 저렇게 준비되어 있다.

무슨 용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디에든 쓰이겠지 하는 생각이 든다.

아기공룡 둘리의 주인공들이 휴게소에서..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공룡 비슷한 조형물로 휴게소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휴게소의 유일한 공룡 모형인듯한데 잘 만들었다.  

지민이도 그 앞에서 한장 사진을 찍는데 이곳에는 동전을 던지도록 되어 있다. 

 

아기공룡 둘리 꼬리에 타고 있는 지민이 

 

밝은 표정의 지민이가 여행을 가볍게 해주는 느낌이 든다.

한옥을 모토로 만들고 태양전지로전기의 일부를 충당한다는 고성 공룡나라 휴게소는 나름 의미가 있어보인다.

공룡 볼거리가 조금더 있으면 좋으련만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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