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맛집(1000)/食客(제주 제주시)

제주도를 떠나며 공항내 식사 (식객 151)

어린왕자같은 식객 2009. 7. 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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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은 나름 국내선에서 면세점을 갈수 있는곳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렌트카를 반납하고 시간이 1시간 30여분이 남은 관계로 식사를 하러 공항 2층으로 올라갔는데 롯데리아나 여러 패스트푸드점이 있었지만 때우기보다 공항식당을 이용해보기로 했다.

 

물론 평소에는 가격대비 불만족스러운부분이 많기 때문에 공항 식당을 거의 이용하지는 않는 편이다.

 

 

 지민이가 잠에서 덜깨서 그런지 아직은 우울한 모습이다.

 가격이 보통 음식점보다는 약간 높은듯 하지만 참아줄만 하다.

 갈치조림을 주문했는데 양념이나 갈치가 괜찮다.

 기본찬이야 머 빈약 평범한 수준

 비싸서 자주 못먹어보는 옥돔구이이다. 말린 생선구이중 거의 최고를 다투는 옥돔구이 역시 쫀득거림이 틀리다. 간도 적당하게 베어있고 맛이 있다.

 

 지민이도 피곤한지 캐리어위에 타고 간다고 해서 태우고 다녔다. 여러날의 피곤이 몰려오는듯.

 삼촌이 사준걸 가지고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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