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다섯 군대 전투, 마침내 끝난 기나긴 여정 반지의 제왕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호빗 시리즈는 충분히 매력이 있었다. 한꺼번에 찍고 나서 후보정등의 통해 차례로 개봉하는 방식을 안착시킨 반지의 제왕덕분에 깊이있는 작품의 제작환경이 가능해졌다. 드워프들은 자신들의 터전이던 에레보르에 있는 엄청난 보물을 되찾지만 이..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4.12.18
노르웨이의 트롤과 한국도깨비는 사촌? J.R.톨킨에서 어김없이 등장하는 괴물캐릭터가 있는데 바로 트롤이다. 트롤은 원래 북유럽신화에서 나오는 요정 혹은 지능낮은 괴물처럼 여겨지기도 했다. 그러나 트롤은 반지의 제왕이나 호빗에서 나오는것처럼 난폭하고 모든것을 인간을 살해하는 존재가 아니였다고 한다. 그 외모가 .. 영화를 보다(1000)/20세기영화 2014.11.06
호빗 : 스마우그의 페허, 다시 찾아온 반지의 제왕 영광 스마우그의 페허라는 영화는 호빗의 두번째 작품이다. 조그마한 호빗족들만이 등장하여 여성관객들의 호감을 얻지 못했던 1편과 달리 이번 시리즈에서는 여성관객들이 좋아할만한 배우들도 등장하고 좀더 다이나믹한 장면들이 더 많아졌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처럼 1편보다 2편이 볼거..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3.12.13
호빗 : 뜻밖의 여정, 다시 돌아온 위대한 판타지영화 호빗은 반지의 제왕 프리퀼 버전으로 이미 알다시피 반지의 제왕은 다른 시리즈와 달리 그 완성도와 스토리의 깊이감때문에 판타지 영화중 가장 큰 만족감을 주었다. 판타지로 개봉한 다른 영화와 비교해보면 아이들의 마법놀이같은 해리포터보다 더 진중했으며 사랑이야기가 중심이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