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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4

살아서 머무르기에 좋다는 생거진천의 진천군청

충청북도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진천군은 2025년 시 승격을 목표로 꿈꾸고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진천의 다른 이름은 상산으로 예로부터 생거진천(生居鎭川, 살아서는 진천에 살다)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그만큼 살기 좋은 동네라는 명성이 과거에 있었으며 이는 자연재해의 피해가 적고 진천평야의 곡창지대를 끼고 있는 데다 풍작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때에 진천군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 진천군청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생거진천은 진천의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진천에서 e스포츠대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2017년 9월 27일에 국가대표 선수들의 종합 체육 훈련 시설인 진천선수촌이 개장하면서 스포츠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진천군청의 1층에는 청춘카페가 조성..

벼종자와 진천의 농업을 연구하는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이라고 하면 한 나라의 향방을 결정할정도로 기본적인 식량주권의 중요한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도 지역마다 농업기술센터를 만들어두어서 다양한 연구와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생거진천 진천군이라는 곳에도 농업기술센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진천군의 중심이라는 진천읍은 도시농업에 어울리는 곳입니다. 도시농업은 생활농업과 환경농업, 치유농업으로 분류되는 데 2010년 이전과 2012년 이후 나눠 변화를 거쳐왔습니다. 도시농업은 도서지역에 있는 토지나 건축물, 생활공간을 활용, 농작물을 경작하거나 재배하는 형식입니다. 보통 진천과 같은 지역은 농기계를 빌려주기도 하고 다양한 종자를 연구해서 공급하기도 합니다.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농기계 임대사업장이 먼저 눈에 뜨입니다. 지역마..

진천군의 특산품을 먼저 접해볼 수 있는 진천군청

진천군의 중심에 자리한 진천읍을 가보면 진천군청이 나옵니다. 진천군을 상징하는 에너지 넘치는 생거진천의 행정을 책임지는 곳이기도 하지만 최근의 코로나19같은 전염병의 사회문제가 있을 때 확산을 방지하고 동선등을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코로나 19는 중앙의 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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