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공룡은 강력해졌지만 내용은 진부? 쥬라기공원이 처음 개봉했을때만 하더라도 센세이션이라고 할만큼 인상깊었다. 학습교과서에서나 보던 공룡의 이미지가 스크린에서 살아숨쉬는듯한 느낌은 많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그러나 2,3편이 진행되면서 관객들은 조금씩 실망을 하기 시작했던 것 같다. 원작보..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5.06.12
투머로우 랜드, 포기하지 않으면 희망은 있다. 소수의 사람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사회를 사람들은 참 좋아한다. 그래서 멤버쉽에 열광하고 각종 특권층은 자신들만의 그룹을 만들어 혼혈(?)들을 왕따로 만들고 있다. 왕따문제는 사실 성인들이 만든 것이다. 그들만의 그룹을 만들고 조건이 안되는 사람을 제외하는것은 일찍이 성인들..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5.05.28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엄지손가락을 들만한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후속편으로 유인원이 지구를 어떻게 지배하게 되었는지를 담고 있다. 바이러스 앞에 모두 전멸한줄 알았던 인간들도 아직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안 시저는 인간과의 좋은 기억때문인지 공존을 모색하게 된다. 누구와 공존을 모색한다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일은 아니..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4.07.12
캐리,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가 이뻐서 덜 음산한 느낌 아주 어릴때 보았던 기억만 가물가물하던 캐리 1976년 작으로 브라이언 드팔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스티븐 킹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었다. 당시에 피범벅이 되었던 그 장면이 인상적이였던 캐리를 매력적인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가 맡는다고 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 고전..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공포) 201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