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황제의 반란, 황제보다 더 큰 정치권력 조조가 지금까지 화자가 되는것은 워낙 나관중의 삼국지가 역사적인 베스트셀러로 알려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위촉오의 형세속에서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왕실의 최대 권력자 황제가 있었지만 조조는 굳이 그자리에 앉지 않고도 최고의 권력을 누렸던 인물이다. 풍류를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2.10.16
'삼국지 명장관우' 인재란 잡는것이 아니라 얻는것이다. 삼국지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이 유비, 관우, 장비, 제갈공명이라면 이중에서 지금까지 사당으로도 모시는 용맹함으로도 이름을 날리는 장군은 바로 관우이다. 견자단의 관우는 솔직히 잘 와닿지는 않는다. 견자단의 무술실력이나 퍼포먼스는 인정할만하나 관우가 상상적으로 연상되는 풍채나 이미지..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1.05.18
난세에 정직한 카리스마 삼국지 용의 부활 조자룡전 삼국지 하면 대중적인 소설이다. 물론 근래들어 이전보다는 그인기가 식었지만 근본이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기에 좀더 현실감있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다. 삼국지는 촉나라가 그 중심에 있다. 유비는 가장 힘이 없고 가장 배경도 없었고 조조보다 손권보다도 별볼이 없는 인물이었기..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일반) 2008.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