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웃겨라 그럼 열릴것이다. 웃긴 스파이 영화는 지금까지 코미디언들의 몫이었다. 멜리사 맥카티를 제외하고 주드 로나 제임스 스타뎀은 코미디 영화에 출연한 경험이 많지가 않다. 전형적인 스파이영화의 틀을 깨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것은 사실이나 생각만큼 재미있지는 않았던 것 같다. 정의를 위해 뛰는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5.05.22
스파이, 스타일리시하지 않아도 재미난 영화 킹스맨 이후에 스타일리시하기만 한 007 영화의 공식이 깨지고 있다. 핵무기 밀거래를 추진하는 마피아들에게 CIA 현장 요원들의 신분이 모두 노출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현장요원과 전혀 거리가 먼 CIA의 내근 요원 수잔 쿠퍼가 핵무기의 밀거래를 막기 위해 현장에 투입된다. 영화 예고..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5.04.16
분노의 질주:더 세븐, 폴 워커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카액션 영화의 신화를 만들었으며 그들만의 세계가 얼마나 다이나믹하고 즐거운지 조금은 어이가 없는 장면도 있기는 하지만 액션영화는 그 맛을 보는것이 아니었던가. 특히 7편은 폴 워커의 마지막 유작이기에 그 의미가 더 컸던것 같다. 경찰..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5.04.02
파커, 도둑질에도 정의가 있다 대부분의 범죄자들에게는 의리나 정의는 없고 배신과 음모만 난무한다고 생각한다. 제이슨 스타뎀식의 영화에서는 범죄자도 의리는 있다라는것을 꾸준히 강조하고 있는데 파커역시 비슷비슷한 그만의 스타일 영화이다. 다른것이 있다면 이번에는 조금 유명한 제니퍼 로페즈가 그의 짝..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3.05.21
세이프, 이제 제이슨 스타뎀도 한물간건가? 제이슨 스타뎀이라는 배우가 특급이나 일급배우는 아니지만 적어도 영화에서 출연하면 대부분 어느정도의 만족감을 주는 배우라는것은 사실이였다. 그러나 SAFE라는 영화를 보고나서는 이제 그것도 옛말인가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제이슨 스타뎀을 새로운 영화를 보면서 눈이 자꾸감기..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스릴러) 2012.07.31
'킬러엘리트' 킬러들도 우정이란게 있다 킬러 엘리트라는 영화는 제이슨 스타뎀과, 로버트 드니로, 클라이브 오웬까지 선이 굵은 배우들의 등장으로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킬러가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죽이고 죽는 그런 냉혹함만을 담고 있지는 않다. 이 영화에서 등장하는 영국 특수부대 SAS는 킬러들과의 전쟁에서 나오는것은 처음인듯하..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1.09.23
'매카닉' 스타뎀이 영화를 살렸다. 모 개그프로그램에서 보면 개그맨 한명이 코너에 나와서 나름의 개그를 한다음 하는 말이 있다. 내가 오늘 분위기를 살렸다라는 말을 당당하게 하면서 뛰어나간다. 영화를 보다보면 아주 평범하면서 그다지 재미도 없을것 같은 소재를 살리는 배우들이 간혹있다. 매카닉의 주연을 맡은 제이슨 스타뎀..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