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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6

구석구석에 문화로 채워지고 있는 서구의 탄방길 작은도서관

사람은 모두 자신만의 방법으로 삶을 영위해 가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시련을 겪게 되면 사람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될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갇힌 상황에서 그 본성이 드러나기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그런 상황에 처했던 사람의 이야기를 서구의 탄방 작은 도서관에서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지인때문에 이곳 서구 탄방길 작은 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저는 도서관을 가면 최소 읽을만한 책 한권을 가져와서 읽어보는 편입니다. 2층에 자리하고 있어서 걸어서 올라가도 별 무리가 없습니다. 탄방길 작은 도서관에 오니 서구의 다양한 소식도 접해볼 수 있도록 팜플렛같은 것이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대전서구문화원 오케스트라 단원모집한다고 합니다. 모집분야는 현악, 목관, 금관, 타악으로 구..

스마트 청양을 지향하는 청양군청에 자리한 작은미술관

충남에 있는 여러 도시중에서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규모 있는 미술관이 없는 곳으로 청양군이 있습니다. 청양군은 스마트 청양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청얀은 청양에서 공부하고 장보고 주소를 두고, 이용하기를 다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나서 대부분의 지자체가 올해를 재도약의 해로 생각하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청양 역시 2023 청양 사랑, 재도약의 해로 삼고 스마트 청양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5월 청양군에서는 군민 모두 잘사는 선순환 지역경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합니다. 추진위는 지난 3월 2기 위원들을 위촉한 후 청양시장 등지에서 스마트 청양 챌린지와 캠페인을 전개하며 이진우 위원장 등 위원 33명은 스마트 청양 결의문을 낭독한 후 ..

서구의 작은 서재, 내동 작은나무 마을 어린이 도서관

저도 집에 서재를 따로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책이 주는 가치는 비교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우선 정제된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의 가치는 아는 사람은 그냥 떠다니는 정보와 다르다는 잘 알고 있습니다. 대전 같이 광역시 단위의 큰 도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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