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수, 정우성이 보여준 신의 한수 프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은 내기바둑판에서 살수(이범수)팀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는다. 심지어살인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서 복역하기에 이르고, 몇 년 후 살수와의 대결을 위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모은다. 얼핏 바둑의 세계에서 이런 도박판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들은적..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4.07.03
더 웹툰 : 예고살인, 호러퀸 이시영이 가능성이 있을까? 펜이 칼보다 강하다는것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내려온 만고불변의 진리중에 하나이다. 어떻게 펜이 칼보다 강할까? 인간이 다른사람과 틀린것이 생각하는 존재이기 때문일것이다. 폭력이 다른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것은 2차원적이지만 글이 다른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것은 3차원을 넘..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공포) 2013.06.27
이시영이 한국복싱의 구세주가 될까? 최근 태극마크를 단 이시영의 복싱판정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여자복싱 48kg급 결승에서 김다솜을 22:20으로 판정승을 했지만 그녀가 배우이기 때문에 이겼다는 논란에 휩싸인것이다. 과연 편파판정이었을까?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이시영이 조금 밀리는 상황에 .. 카테고리 없음 2013.04.26
남자 사용설명서, 세상의 반은 남자고 반은 여자다 남자 사용설명서라고 했지만 여자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결국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처세술을 성에 국한해서 코미디로 만든것이 바로 남자 사용설명서이다. 세상에는 성을 떠나서 많은 직업을 가진사람들이 존재한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최보나 조감독은 특히나 남자들이 많은 분야..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3.04.03
'커플즈' 인생에서 반쪽은 마지막 퍼즐의 완성 커플즈는 가벼운 영화이다. 가볍게 보고 즐길수 있는 영화이면서 흔히 볼 수 있는 연애이야기를 담고 있다. 조금 다른것이 있다면 일본 감독 우치다 겐지의 '운명이 아닌 사람'을 원작으로 했기에 시나리오에 있어서 조금은 완성도가 있다고 보여진다. 커플즈는 사랑이야기의 나..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1.11.10
'위험한 상견례' 과거에서 코미디를 현실에서 멜로를 그리다 위험한 상견례라는 영화는 복싱대회에 출전했던 이시영때문에 더 유명해진 영화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상견례가 보통 남자나 여자에게는 위험하지는 않지만 매우 어려운 자리이다. 그런데 위험해진 상견례라고 하면 무언가 복선을 깔아놓은듯한 느낌이 든다. 감독은 위험해지기 위해서 극단적인 지..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