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스파이더맨2, 영웅의 가면뒤에 고민하는 인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1은 기대만큼 재미있지는 않게 느껴졌던 리부트작이다. 워낙 배트맨의 리부트가 수준있게 만들어져서 그런지 고뇌하는 스파이더맨의 모습보다는 그냥 액션과 CG의 수준만 높아진 느낌이 들었다. 배트맨과는 확실히 다른 노선을 걸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전편보..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4.04.24
갱스터 스쿼드, 약간 부족하지만 볼만한 느와르 갱스터 스쿼드는 이제 한물 가버린듯한 미국의 갱을 다룬 영화이다. 실존인물이기도 한 미키 코헨과 경찰의 특수수사대간의 일전을 다루고 있는데 6명으로 이루어진 팀이 결국 마피아를 해체하기에 이르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미키 코헨이 전면으로 부상한것은 1947년 6월 벤자민 시겔이..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일반) 2013.06.26
크루즈패밀리, 애니메이션의 아바타같은 영화 크루즈 패밀리 생각보다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영화로 마치 아바타를 애니메이션으로 보는듯한 착각마저 들게하는 배경화면등에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사춘기를 맞은 10대 딸 이프와 중년의 위기에 닥친 아빠 그루그의 갈등을 중심으로 가족애를 그리고 있는데 여기에 모험이 더해지면..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일반) 2013.05.26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다시 컴백한 스파이더맨의 매력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보다 매력이 조금은 떨어지는듯한 배우 아버지의 옛 동료 코너스 박사(리스 이판)의 실험실을 찾아가게 된 피터는 우연한 사고로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고, 뜻밖의 피터의 도움으로 연구를 완성한 코너스 박사는 자신의 숨겨진 자아인 악당 ‘리자드’를 탄..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