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캅, 진보된 액션과 재미를 보장하는 로보캅 1987년에 개봉했던 로보캅이 과거에 얻었던 인기는 대단했기 때문일까? 평론좀 한다는 사람들 치고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지 못했네 로보캅슈트가 너무 날렵해졌네라는둥 평가절하를 해서 과연 보고 평가를 내리는 것인지 의구심만 들었다. 2014년의 로보캅은 날지 못하는 아이언맨에 가깝..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4.02.14
리미트리스, 이제 공부할 필요가 없어졌다 리미트리스라는 영화는 인간의 무한한 영역이라는 뇌를 컨셉으로 만든 영화이다. 이것저것 읽은것은 있지만 게으름에 의해서 한 글자도 못쓰는 무능한 작가 에디 모라가 우연히 만난 전처의 동생을 만나면서 하루하루 먹고 살것을 고민하고 애인 린다에게도 버림받던 지난날의 모든 찌..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스릴러) 2012.07.12
'써커펀치' 소녀들의 강렬한 욕망을 스크린에 풀다 소녀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연약함이 가장 먼저 생각나지 않을까? 소녀들이 주인공이 되는 영화에 액션의 강렬함이 묻어나는것이 쉽지가 않다. 300으로 매우 남성적인 스타일을 그렸던 잭 스나이더 감독의 새로운 시도는 써커펀치로 만들어졌다. 실제로 써커펀치를 보면 매우 실험적인 장면..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1.04.12
'가디언의 전설' 화려한 비쥬얼의 초등학생의 스토리텔링 300을 만들었다는 잭 스나이더가 메가폰을 잡은 가디언의 전설은 우선 비쥬얼은 보장된 영화라고 생각이 된다. 워낙 멋있어보이는 액션장면등을 잘 연출했기 때문에 기대감은 더욱더 커져갔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것이 있다면 올빼미가 주인공이라는 사실..독수리도 아니고 날렵한 매도 아닌 육식..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