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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동맛집 8

초밥하나로만 승부보는 맛집 '하루에'

하루에라는곳은 아주 옛날에 가본 기억이 있어서 다시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물론 블로그에 포스팅이 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생초밥을 먹고 싶을때 가끔 찾는곳으로 규모는 얼마 크지 않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발길을 해봅니다. 가격대는 살짝 있는편이지만 막상 다 먹고 나면 어느정도 배가 부른..

[오감만족] 전국일주 4대를 이어간 숯골원냉면집

대에 대를 이어간다는 이곳 숯골원냉면집은 전민동이나 연구소 사람들이 자주 찾는고입니다. 규모도 규모지만 나름 독특한 냉면맛을 보여주는곳이죠. 약간 밋밋해보일수도 있지만 나름의 특생이 있는 냉면집을 탐방 들어갑니다. 물론 이전에도 여러번 가본적이 있었습니다. 여름의 더운기운이 몸을 ..

낙지와 갈비를 모두 7,000원에 먹는집

낙지와 갈비까지 포함해서 7,000원에 먹을수 있는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어떤곳일까요? 물론 낙지가 산낙지는 아니겠지만 조리만 잘해서 내어줄수가 있다고 하면 정말 좋은곳일듯 합니다. 신성동에 구석에 위치한 이곳은 찾기가 그다지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곳입니다. 예전에 다른음식점..

[오감만족] 대전에서 함흥냉면을 맛있게 먹다

대전에서는 정통의 함흥냉면을 하는곳은 드뭅니다. 대부분 함흥냉면과 평양냉면을 짬뽕하는 형태로 운영하는데 숯골원조냉면은 대전에서 오래된 흔적을 가진 냉면집입니다. 남한에서 평양냉면이 최초로 자리잡기 시작한것은 1920년대로 추정이 됩니다. 대전에는 언제부터 자리를 잡기 시작했는지 정..

자장면 면발하나에 꿈꾸는 과거 '동보성' (식객 329)

지금은 자장면이 무척 흔한 음식이지만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특히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자장면은 졸업식이나 명절때나 먹을수 있는 음식중 하나였죠..(불우하게 자란 ㅜ.ㅜ)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회사근처에 중국집이 여럿있지만 그나마 나은곳은 조금 나와야 합니다. 중국요리는 뭐니뭐니..

아~ 간장게장 왜 안질리는거야? (식객 259)

간장게장은 항상 미식가들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마약(?)같은 음식입니다. 간장과 꽃게가 어우러진 그 고소함과 달콤함은 한번 맛본 사람들은 뇌의 중추신경을 억제하지 못하지요. 그렇기에 항상 빈약한 주머니 사정을 탓하곤 합니다. 대전의 신성동은 유독 연구소가 많아서 맛집만 다니시는 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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