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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4

어메이징스파이더맨2, 영웅의 가면뒤에 고민하는 인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1은 기대만큼 재미있지는 않게 느껴졌던 리부트작이다. 워낙 배트맨의 리부트가 수준있게 만들어져서 그런지 고뇌하는 스파이더맨의 모습보다는 그냥 액션과 CG의 수준만 높아진 느낌이 들었다. 배트맨과는 확실히 다른 노선을 걸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전편보..

히어로의 불편한 진실, 그들은 히어로가 아니다?

히어로영화가 진화하기 시작했다. 2012년부터 혹은 수년전부터 악역이 점점 강해지면서 히어로가 자신을 다시금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런 추세는 앞으로 더 심화될 전망이다. 악역(빌런)이 강해지지 않으면 히어로 역시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나올 슈퍼 ..

피규어 캐러비안의 해적과 스파이더맨

캐러비안의 해적은 시리즈물로 아주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이다. 무언가 꿈이 담겨있고 그시절의 향수가 느껴지는 영화 물론 한반도는 그런 해적이 판치는 시대가 지금까지 없었다. 그러나 헐리우드의 문화에 물들어서 그런것일까? 무언가 향수가 느껴지고 꼭 그런곳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은 생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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