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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유적지 4

코로나19에 인적드문 시간에 돌아본 둔산 선사유적지

보통 선사시대는 구석기시대, 중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초기 철기시대까지 포함이 됩니다. 청동기시대부터 시작돼서 철기시대에 이르러 문명은 획기적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선사시대(prehistory)에는 기록이 없기에 문자를 사용하는 역사시대(history)와 대칭되는 것입니다. 둔산동에는 선사시대의 유적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 도심 한가운데 있습니다. 코로나19에 사람이 없는 시간을 찾아 돌아보는 것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대전도 거리두기 2단계를 하고 있는데 음식점도 밤 12시가 되면 운영을 중단해야 합니다. 다양한 선사시대의 유물이 발굴된 이곳에서는 주먹도끼 · 홈날석기 · 긁개 등 단지 깨진 돌이라 생각했던 각 석기들이 실제로는 가공을 위한 최적의 모양이었음을 확인해볼 수가 있습니다...

가을느낌, 마을자치의 이야기가 있는 2019 선사마을축제

지난주 토요일이었죠. 대전에서 가장 대표적인 선사유적지인 둔산선사유적지의 공간에서는 2019 선사마을축제가 열렸습니다. 상설체험부터 테마체험, 주민장기자랑, 먹거리 코너, 프리마켓까지 알뜰하게 만나볼 수 있는 축제였습니다. 저도 선사유적지에서 멀지 않은곳에서 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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