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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7

한적하게 살펴보는 옛 향교를 찾아 '부여 석성향교'

봄꽃이 만개한 곳을 찾아가고 싶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것 같아서 요즘에는 향교탐방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향교는 한적하기도 하지만 우리의 역사를 찾아가는 의미가 있어서 저에게도 만족감이 더해지는 좋은 탐방길입니다. 부여의 석성면이라고 하면 잘 모르시는 분들도 ..

백제의 모든 것이 유적인 부여군 아이들의 그림

지인이 부여에 사는데요. 부여에 사시는 분들은 마음대로 건축을 할 수 없을정도로 많은 백제의 유적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어디든지 땅을 파면 유물이 나올 정도라고 하니 백제의 마지막 고도라고 부를만합니다. 특히 백제의 도성이 있는 곳은 지속적으로 발굴을 하면서 역사유적지..

1박 2일 다시, 공주, 부여, 익산의 백제를 생각하다.

백제는 어떤 국가였을까. 신라가 통일하여 한반도에서 고려, 조선으로 이어지기 전까지 700여년 동안 한반도에서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고 한 때는 강국으로, 한 때는 대백제의 미래를 꿈꾸며 문화적 발전을 이루었던 국가이다. 그러나 통일신라나 고려, 조선에 비해 알려진 것이 적어서 국..

겨울 스포츠 빙벽등반 충청도에도 있다.

보령을 갈일 있어서 들렀다가 부여가는길목에 빙벽등반을 할수 있는 곳이 있어서 잠깐 들려봅니다. 원래는 자연상태의 폭포에서 즐겼는데 요즘은 강가등의 물을 퍼올려 깍아 지를든한 절벽에 뿌려 만든다고 합니다. 충청도가 그렇게 추운곳이 아니라서 빙벽등반이 가능한곳이 있을까 했는데 이런곳..

식객 일흔번째 이야기 막국수에 대한 추억

이번 식객 이야기는 막국수를 그제목으로 선택했습니다. 올해여름 참 더운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제의 비로 갑자기 온도의 급변화가 있어서 그런지 코가 맛이 간것 같기도 합니다. 막국수는 식객 19권에 나오는데 94화에 등장하죠 저는 부여에 있는 '장원 막국수'집을 그 대상으로 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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