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동맛집 6

기차역에서 닭을 잡아먹어보다 -방동역가든 (식객 299)

대전에서 돌아다니시다가 보면 방동역은 찾아보실 수는 없을겁니다. 그러나 방동역을 표방한 가든은 있습니다. 이곳을 찾아가보면 기차한칸을 식당 옆에다가 가져다 놓고 음식점을 하고 있습니다. 시골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놓은 음식점 시골의 정취가 그대로 살아 있는듯 합니다. 얼마전에 1박 2일에..

돼지고기 불고기와 촌돼지찌게 (식객 253)

이곳으로 오래간만에 나들이 했습니다. 다들 메뉴라도 개발을 했나 둘러볼겸 다시 갔는데 역시 음식에는 나름 서민의 내공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던 촌돼지찌게가 어떨까 해서 주문해 봅니다. 마침 지민맘이 시원한 메뉴가 먹고 싶다고 하기도 해서.. 솔직히 촌돼지찌게가 해물탕같..

몸에 좋은 음식은 입과 눈이 즐겁다. (식객 246)

친한 이들과 건강에 좋은 식사를 하는것은 무엇보다도 즐겁습니다. 집 가까운곳에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하는곳이 여러있습니다. 이전에도 한번 소개한곳인데 다른 음식도 주문해봤습니다. 고소한 국물이 인상적이었던 손칼국수입니다. 육회도 한번 주문해봅니다. 이곳의 육회는 잘 숙성시켰..

'나무사이로' 소중한 음식 유산 청국장 (식객 230)

청국장의 역사가 어느정도나 될까요? 어언 1,400년이라는 역사를 자랑합니다. 청국장은 메주콩을 준비하여 발효해서 만든 음식인데 청국장의 이름은 청나라에서 전해와서 청국장이라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과거 683년 삼국사기를 찾아보면 청국장이 '시'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것으로 보아 오..

'다솜차반' 과식을 유발하는 대전맛집 (식객 222)

2010년 설연휴에 가까운곳에 식사를 할요량으로 다시 찾아간 곳입니다. 처음 갔을때도 영업을 시작한지가 별로 안되서 의욕이 많은 집이었습니다. 한달이 넘은 지금 아직도 그때 그마음을 가지고 손님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이 음식점은 방동저수지를 지나서 2km쯤 가면 우측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입..

'나무골식당' 정성의 손길이 담겨있는 시골집 (식객 208)

맛있는 음식보다 더 좋은것이 가족이 해준것 같은 음식일수도 있습니다. 방동저수지에서 1km쯤 가면 좌측에 위치한 이 음식점도 시골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곳입니다. 평범해보이는 시골 식당인 나무골 식당입니다. 지민이도 먹으려고 준비중인 자세 해물순두부찌게를 주문해 봅니다. 다들 먹음직스런 ..

반응형